지극히 생산적이다. 생산적이지만 지상 최고의 먹거리..
낚시대를 드리우고 팽팽히 당겨진 낚싯줄은 삶의 긴장을~~
긴장 해방은 고기와의 한판 승부를 걸때..해방과 동시에 삶의
활력을 다시 넣어주는것이 낚시다..
햇볕이 따가운 여름철엔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 고기들의
홀동성이 강하고, 어두움이 드리우면 야행성 연추물고기(한치)들의
활동성 즉 먹거리 경쟁이 치열하다.
낚시꾼들은 이 시간을 놓치지 않고 고기사냥에 나선다.
듣기 좋은것이 손 맛이라고 하지만 마릿수 채우는 생산적 즐거움이 더
크리라..
낚시는 혼자 가시지 마시고 서로 잘 아시는 분들과 함께 가시기 바랍니다.
만약의 사태는 예상할수 없기에 그런것이지요..
함께 가시는 동행 분과 늘 함께 한다는 마음 자세도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물에 빠지면 건져 내주고 몸을 최대한 따뜻하게 감싸 줄수 있는 사람이
낚시 동행인 기본 자세 이며, 많이 잡아으신 분이 몇 마리 건네 줄수 있어야
낚시 동행 조건적 만남입니다..
혹시 북쪽에 사시고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주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제가 함께 동행하여 드리겠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습니다.
특히 외로우신 분께는 제가 작은 힘이나마 되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그냥 바닷가를 가 보고자 하시는 분도 연락 주세요..
안내도 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것이 지금 할수 있는 일이고
좋은 일(봉사)라고 생각 합니다.
주져 마시고 연락 바랍니다...021-0263-3153 마이랑기 베이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