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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에 5~6짜 트레발리가 바글바글!"
오후에 호우호라 와프에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물도 잔잔해서 찌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밑밥은 연어 민스, 집어제, 오트, 빵가루를 섞어서 뭉쳐 와프 앞으로 투척했습니다.
처음에는 학꽁치와 작은 베이트피쉬만 모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수심 3미터~5미터 쯤에서 5짜~6짜 정도 되는 트레발리와 킹피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미끼로 무늬오징어와 새우를 사용했는데, 무늬오징어에만 입질이 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근처에 4m 이상 되는 상어가 있고, 와프 기둥이 양쪽에 있어서 낚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