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스에 있는 테카오 와프로 찌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가 만조라 6시에 포인트 도착해서 저번에 써봤던 밑밥 레시피로 밑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연어민스 2키로

오트 중간사이즈 4봉

식빵 4봉

대만낚시가계에서 구입한 파우더 2봉

엔초비 1봉

밑밥을 말고 전방 1m&10m, 좌우 5m거리에 밑밥을 투척했습니다.

처음쓰는 파우더라 어떤지 착수 후 한참 지켜봤는데..

위에 사진에 보듯이 마르큐 뱅에돔 집어제처럼 표층부터 상층에 물속 연막효과가 있어서 주변으로 계속 베이트피쉬가 모였습니다. 

집어제 효과로 대상어가 아닌 잡어들에 집어 효과는 좋았지만,

중하층에 있는 트레발리&킹이나 바닥에 있는 모키는 잡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나 잡은 조과는 참돔 미달이, 알부시리, 파로리 다수, 카와이다수 잡았습니다.

대상어가 아닌 어종은 모두 방생하고 포인트 정리하면서 와프주면을 탐색해봤는데 큰문어가 있어서 문어만 잡고 퇴근했습니다.ㅎㅎ

파노스 포인트 낚시투어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