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낚시 이야기(책갈피 부록)
4 개
2,990
31/10/2019. 13:32
여수
지난 28일 월요일 라그란 배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에 오후엔 바람도 있고 파도가 꽤 있었지만
역쒸 라그란은 배신을 않는다는 믿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아침 7시 출항하여 배에서 회 한접시 떠서 나눠먹고 (물론 이슬님도 강림하셨고) 오후 1시 30분에 승선인원 12명에 규정대로 120마리는 잡고 귀항하였습니다.
이건 뭐 어부수준이었지요. 처음 낚시대 구입해서 뭐가 뭔지도 모른
ㅇㅇ사장님도, 갯바위 낚시만 해 보았다는 ㅎㅎ사장님도, 지난번 조황에 만족해서 친구까지 동행해 오신 ㅍㅍ사장님도 모두 대만족하시고 고참동료 ㅠㅠ사장님은 한마리 잡고 쉴라하면 물어대는 바람에 팔에 알배고 손가락에 쥐난다고...
모두들 조황에 만족해서 생선 분배 끝나고는 빨리 조황 자랑하고파 차한잔 안마시고 집으로 집으로들 달려가셨답니다..
모쪼록 제가 얼굴을 지우고 사진 올릴줄 몰라서 초상권 관련하여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당.
약간 흐린 날씨에 오후엔 바람도 있고 파도가 꽤 있었지만
역쒸 라그란은 배신을 않는다는 믿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아침 7시 출항하여 배에서 회 한접시 떠서 나눠먹고 (물론 이슬님도 강림하셨고) 오후 1시 30분에 승선인원 12명에 규정대로 120마리는 잡고 귀항하였습니다.
이건 뭐 어부수준이었지요. 처음 낚시대 구입해서 뭐가 뭔지도 모른
ㅇㅇ사장님도, 갯바위 낚시만 해 보았다는 ㅎㅎ사장님도, 지난번 조황에 만족해서 친구까지 동행해 오신 ㅍㅍ사장님도 모두 대만족하시고 고참동료 ㅠㅠ사장님은 한마리 잡고 쉴라하면 물어대는 바람에 팔에 알배고 손가락에 쥐난다고...
모두들 조황에 만족해서 생선 분배 끝나고는 빨리 조황 자랑하고파 차한잔 안마시고 집으로 집으로들 달려가셨답니다..
모쪼록 제가 얼굴을 지우고 사진 올릴줄 몰라서 초상권 관련하여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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