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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낚시커뮤니티 부방장님과 함께 마스덴 포인트로 찌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해 뜨기 전에 포인트에 도착해 밑밥부터 투척하며 반응을 보기 시작했는데,
예상대로 지난번처럼 전갱이들이 활발하게 올라왔습니다.
중날물이 되면서 조류가 오른쪽으로 흐르기 시작하자, 드디어 트레발리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첫수는 부방장님께서 멋지게 5짜 트레발리로 시작!
그 후로도 굵은 입질이 계속 들어왔지만, 기둥에 감기거나 터지는 상황이 반복되며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아직 마스덴에서는 대물 트레발리를 노려볼 수 있다는 걸 확인한 출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