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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낚시커뮤니티 회원님들과 함께 무늬오징어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오클랜드 동네권 와프에서 감자~고구마 사이즈 무늬오징어가 먼저 올라오고,
워크워스 인근 포인트는 주로 달이 뜨는 날 위주로 조황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클랜드 시내권 와프 조황은 작년에 비해 다소 저조했고,
갯바위권에서는 주로 해질 무렵, 2.5호 에기 위주로 소소한 조황이 있었습니다.
반면, 워크워스 인근의 주요 포인트에서는
5월 초 상향달 반달 시기부터 이미 두 자릿수 조과가 꾸준히 확인되었습니다.
사이즈도 평균 고구마 사이즈였고,
5월인데도 불구하고 묵은지급 대물 사이즈가 예년보다 자주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기대해볼만 합니다!
출조하시는 분들 모두 안전장비 챙기시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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