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낚시사랑방에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3월 8일 새벽 6시에 배를 뛰어 오전 10시쯤에 이미 마오마오 80 미 마릿수를 채우고 반갑지 않은 손님 고기인 스네퍼와 그리고 사이즈 좋은 고등어, 아지 등 타작을 하고 같이 출조한 일행들과 마오마오 소금구이와 회 한 사발 함께 나누고 더 이상의 마릿수는 무의미하여 1시쯤 일찍 철수하였습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마오마오를 공략하기로 하고 저희가 항상 가는 포인트로 출조하였습니다.
항상 4월쯤 되면 산란철이라 살이 오르고 기름이 많아 아주 맛있는 시즌이 시작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마릿수는 항상 보장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