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희 낚시클럽에서 낚시유투버로 활동하시는 @홀리코리안, @낚시에 미치다 두 분과 "블러프"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90마일비치에 대물 참돔&트레발리를 잡기위해 원투낚시꾼들이 많이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최대 원투낚시대회 "Bonanza Surf Casting Competition"를 매년 3월초에 개최하는데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참돔이 대회기간에 잡혀 올라옵니다.
출발 시간: 새벽 5시 블러프 도착
포인트: 왼쪽 골창 자리
미끼: 필챠드 사용
캐스팅: 원거리 & 근거리 모두 입질 활발
일출 전에는 잡어들의 입질이 많아 미끼가 계속 따였지만, 해가 뜬 오전 6시부터 본격적인 참돔 조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가까운 거리든 먼 거리든 던지는 곳마다 입질이 이어졌고, 평균적으로 50~60cm급 참돔과 트레발리가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한 사람당 약 15마리 이상 잡을 정도로 손맛 제대로 본 하루였습니다. 역시 블러프는 뉴질랜드 원투낚시의 명소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