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시 임대료 비싼 도시 26위, 가장 높은 도시는 ?

오클랜드, 도시 임대료 비싼 도시 26위, 가장 높은 도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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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영국의 온라인 부동산업체 네스티드(Nested)가 발표한 세계 120개 도시의 임대료를 비교 분석한 ‘2017년 임대지수(2017 Rental Index)’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평방 미터당 임대료 2.28달러로 세계에서 26번째로 높았다.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제곱미터당 임대료가 4.95달러였으며 가장 싼 곳은 이집트의 카이로로 28센트였다.

 

네스티드는 오클랜드에서 한 가족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임대주택을 구입하려면 연간 7만5089.28달러, 독신자는 연 3만054,08 달러의 소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득 요건은 도시계획 당국이 추천한 가족이나 독신자를 위한 거주지 크기를 기준으로 세입자의 임대료와 생활비를 계산한 것이다.

 

이웃나라 호주 시드니의 경우에는 평방미터당 임대료가 2.93달러로 세계에서 8번째 였으며 멜번 19위, 브리즈번 27위, 퍼스 30위 그리고 서울은 평방미터당 임대료가 2.30달러로 24위였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7-03-04 15:52:20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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