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동양을 알리려는 청년, 이동근 씨

세계에 동양을 알리려는 청년, 이동근 씨

0 개 6,414 김수동기자
1-1.jpg


세계에 동양을 알리기 위해  꿈을 키워가는 청년 학생이 있다.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으로 활동을 시작 하면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알리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시작으로 서양 문화를 접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이상하게도 동양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 갔다고 한다.  한인 학생 회장 임기를 시작 하면서 첫 단추를  대만인 학생회와 상호협력 관계를 가졌고, 뉴월드나 스카이키위(Skykiwi) 같은 키위 및 중인 회사들과 상호 협력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동양의 여러 문화가 합쳐진 행사를 진행해 보고 싶다고 꿈을 밝힌  한인학생회장, 이동근 학생을  만나  보았다. 


interview_title 셈플.jpg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 17살 고등학생으로 유학을 시작 했다.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결정해 영어에 대한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시작으로 서양 문화를 접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이상하게도 동양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 갔다. 지금도 나의 뿌리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깊다. 뿌리라고 하면 물론 한국이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그 외에도 동아시아에 대해서도 매우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 해보면 한국에서 중학교 학창시절 국사과목은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도 응시한 적도 있었다. 한자 그리고 나아가서는 일본어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번 한국, 서울대학교에 교환 학생의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많은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유독 아시아와 정치에 대한 과목을 수강 했었다. 뉴질랜드 서양문화 생활 속 에서도 아시아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멈추지 않고 한국과 아시아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을 기대하며 좀더 계획적으로 동양을 알리고 싶다. 

동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우선은,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동양학의 석사를 받기 위해 공부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세계에 동양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나 자신이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으로 활동
오클랜드 대학교 내에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한인 학생회는 다른 평범한 학생회와는 조금 다르게 학교로부터 공인된 학생회이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악사)는 올해로 21살을 맞이 하였으며, 규모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의 올해 슬로건은, ‘한인 사회에 국한되지 않는 확장’ 말을 풀어서 해석해 보면, 올해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는 한인 사회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클랜드 사회에 발돋움 할 계획이다.

학생회에서는 오클랜드 내에 있는 한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얼마 전 까지는 메시 대학교 한인 학생회 그리고 AUT 대학교 한인 학생회와 함께 힘을 합쳐 여러 행사를 준비했으나, 현재 북섬에 있는 2개의 다른 한인 학생회가 와해되거나 세력이 약화 되어 있는 관계로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가 여러 행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회 주최로 열리고 있는 이벤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두루제가 있고, 실질적으로 참여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행사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 한다면 한인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설명회가 있다. 두루제는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행사이다. 두루제는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한국의 대학 축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대학 축제이다. 안타깝게도,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교 자체에서 대학 축제를 진행하지 않는다. 한국의 대학 축제 같은 느낌을 재현해 보고자 싶은 마음으로 이곳에서 한인학생들의 축제를 선배들이 만들어 지금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루제는 매 년 있는 행사로 올해에도 역시 10월 초 정도에 계획 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들이 참여를 기대한다.

대학설명회는 오클랜드 내에 있는 한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주최의 대학설명회는 단지 오클랜드 대학교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내에 있는 다른 대학교 그리고 호주, 영국, 및 미국 대학교의 입학요강까지 모두 안내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고등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 가고 있다. 이 대학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직접 나와서 고등학생들에게 대학교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전달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뉴질랜드 에서 동양에 대해서 더 알리기 위해서라도,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인 및 일본인 같은 다른 아시아인들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를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사회 그리고 소수민족 사회에 진출시킬 생각이다. 실제로, 이번 임기가 시작하면서 학교 내의 대만인 학생회와 상호협력 관계를 가지기로 하였고, 뉴월드나 Skykiwi 같은 키위 및 중인 회사들과 상호 협력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동양의 여러 문화가 합쳐진 행사를 진행해 보고 싶다. 올해 대만인 학생회와 상화 협력 관계를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인 학생회에서도 함께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해보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만약 서로의 문화가 어울러져 거대한 행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도어’ 활동으로 많은 감동 받아 
독도어 활동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감회가 남다른 활동이다. 우선, 독도어라는 그룹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자면, 독도어는 오클랜드 내에 있는 워홀러 및 유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독도의 존재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알리는 단체이다. 내가 독도어 활동을 시작한 것은 지난  11월부터인데 처음에는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으로 참석했었는데 활동이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까지 계속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독도어의 처음 활동은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시작하였지만, 내가 독도어로서 참여한 공식적인 첫 행사는 지난 산타퍼레이드 이다. 지난 산타퍼레이드에서 한복을 입고, 독도어의 가장 앞 줄에서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하였다. 중간 중간에 노래가 나오면 플래시몹에 참여하면서 가슴이 뭉클한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또한 독도어의 인원 구성상, 워킹 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오신 분이 대부분 이어서 오클랜드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내가 맡고 있다. 독도어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얼마 전 YTN 뉴스에서도 취재를 나왔었다. 독도 알리기 운동은 정말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뉴질랜드 거주하는 모든 한인들이 참여해서 큰 목소리로 ‘독도 우리땅’을 알리고 싶다.

우리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요즘 언제나 멘토링이나 선배 및 어른들에게 미래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있다. 그것은 바로 꿈을 가지라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작 그 ‘꿈’이라는 것을 어떤 특정 직업으로 국한 시켜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직업은 꿈을 이루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진짜 꿈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도, 세계에 동양을 알리는 것이 꿈이지 관련 직업을 가지는 것이 꿈이 아니다. 꿈을 어렵게 찾으려고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기를 바란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A&D 아트 스튜디오

댓글 0 | 조회 1,901 | 2019.05.14
생각을 열어 꿈의 세상을 실현시키는 입시명문 A&DA&D는 2003년 오클랜드 심장부인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 본점을 설립하고, 2015년 오클랜드의 떠오르는 신도시 홉슨빌(Hobsonville Point)에 지점을 오픈 하였다. 창사 이래로 캠브리지, Wallace Art Awards를 비롯하여 뉴질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술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였고, 포트 폴리오로 … 더보기

꽃과 함께 살아요! 드라이 플라워 아티스트, 이 유하

댓글 2 | 조회 6,218 | 2019.04.24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마법을 부리는 아티스트가 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는데 말보다 더 훌륭한 수단이 꽃… 더보기

이네퍼크루, INEFFA CREW

댓글 0 | 조회 3,273 | 2019.04.24
한인 힙합 R&B 크루, 데뷔곡 <Perfect, 완벽해>인기 상승이네퍼크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힙합 R&B 크루이다.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크루이며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래퍼, 그리고 2명의 보컬로 서로 각자 다른 역할을 맡고 실력 있는 한인 힙합 아티스트 팀이다. 작년 MBC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연 경험과 지난 2018년 4월에 한국 힙합 래퍼 MC메타…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

댓글 0 | 조회 2,950 | 2019.04.10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제 14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알바니 시니어 하이스쿨 13 학년, 김범수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을 만나보았다.음악과의 인연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으로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접했다. 유년시절을 기억해 보면 부모님과 함께 잠깐 노르웨…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댓글 0 | 조회 3,419 | 2019.04.10
스포츠를 통한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즐거움 찾아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교민들이 모여 지난 2000년 <재뉴 대한 배드민턴협회>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2001년 재뉴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 하였고, 2004년 가칭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를 창립하여 2005년 대한배드민턴 협회로부터 뉴질랜드 지부로 승인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서는 토요일 시티, 화요일 서쪽, 목요일 서쪽 3개 클럽을 직접 운… 더보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댓글 2 | 조회 4,078 | 2019.03.28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동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버트,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되었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해 끝없이 자기개발에 매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 박경환 씨를 만나 보았… 더보기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

댓글 0 | 조회 2,371 | 2019.03.28
지난 10년 동안 많은 학생을 한국 및 아시아권 대학에 진학을 시켜오고 있는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의 변 방우 원장은 대입 진학 컨설팅에 대하여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부터는 뉴마켓에 위치한 에듀엑스퍼트(EduExperts)학원도 같이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가장 기본적인 내신 관리 부터 시작하여, 각종 공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하는 명실공히 완벽한 … 더보기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댓글 0 | 조회 5,523 | 2019.03.12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교민이 있다. 20년이 넘게 한인 교민과 뉴질랜드 고객을 상대로 좋은 재료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2019 ANZ Migrant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40년의 한 길만 걸어 케이크 대가로 실력을 보여주는 김보연 대표를 만나 케이크 함께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맛 좋고 신선한 품질로 … 더보기

Optics 1 안과, 안경원

댓글 2 | 조회 5,168 | 2019.03.12
20년 경험으로 검안부터 안경 제작, 1시간 서비스OPTICS 1 안과, 안경원은 지난 2013년 1월 오클랜드 시티 챈서리에 매장을 오픈 해서 다양한 안경테로 안경패션을 리더하고, 자체 생산라인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뉴질랜드 마켓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반 도수 안경인 경우 1시간이면 안경 완성이 가능하다.20년 이상의 경험,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OPTICS 1,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 리노… 더보기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댓글 0 | 조회 3,250 | 2019.02.26
한인 1.5세대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았다.​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4학년부터 시작을 했지만 … 더보기

에이블 투어<북한 트램핑 전문 여행사>

댓글 0 | 조회 2,409 | 2019.02.26
에이블투어는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의 북한, 백두산 트레킹을 최초로 시작한다.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북한, 그 중에서도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북한 쪽에서 올라간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천지 너머로 드넓은 미지의 백두고원을 횡단할 수 있는 최초의 백두산 트레킹이다. 북한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는 중국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지역의 특성상 소수정예… 더보기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댓글 0 | 조회 4,151 | 2019.02.13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동포 여러분들은 과연 새롭게 시작한 올 한해 자신의 삶을 어떤 색으로 채색할 것인가? 아마 많은 이들에게 가장 많은 계획 중 하… 더보기

거복 식품

댓글 0 | 조회 13,932 | 2019.02.13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수입·공급 업체거복식품은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을 뉴질랜드로 수입·공급하는 업체로 1995년 설립되었다. 창업 초기 도매전문업체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소매점을 함께 운영하면서 동포사회의 생활 더욱 가까이 한국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거복 식품은 뉴질랜드 동포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인 10,000m2 의 최신형 창… 더보기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댓글 0 | 조회 4,862 | 2019.01.30
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아왔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또 하나의 도전의 목표가 생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로 골프선수… 더보기

.Ortho 치과 병원(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댓글 0 | 조회 5,877 | 2019.01.30
.Ortho는 타카푸나(Takapuna)와 리무에라(Remuera)에 개원한 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클리닉이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만큼 모든 최신 기술과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conventional)교정은 물론, 투명 교정(Invisalign), 설측 교정 (Incognito), 황금 교정, 부분 교정, 어른 교정, 미니임플란트 assisted 교정, 양악 교정 등 치아교정 관련된 모든 치료를 전문… 더보기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댓글 0 | 조회 4,733 | 2019.01.15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대학 진학을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 학과에 입학 예정인 최유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2018 ICAS 국제 … 더보기

JL Partners(성실한 업무로 고객과 신뢰, 뉴질랜드 중견 회계법인)

댓글 0 | 조회 4,239 | 2019.01.15
JL Partners는 회계/세무/경영자문/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회계법인이다. 정성호, 이중렬, 이정교 공인회계사와 전문 직원들은 고객과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민사업가들이 뉴질랜드의 사업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한 사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JL Partners의 친절하고 성실한 회계 상담은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함과 동시에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JL Partne…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685 | 2018.12.22
음악으로 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음악단체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 1.5세대 청소년들의 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기 위해 8년전 정의령 단장과 함께 만들어진 순수 음악 단체이다. 현재 40명의 단원으로 성장을 거듭한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의 날, 815광복절 행사 등의 한인 행사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연주하며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한인 청소년이라는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양로… 더보기

치아교정 전문의사(Specialist Orthodontist), 강 한비

댓글 0 | 조회 8,412 | 2018.12.12
뉴질랜드 유일의 치과대학, 오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치과 교정 전문의(Specialist Orthodontist)를 취득한 1.5세대 교민이 있다. 그가 걸어온 치과 대학 입학 과정과 힘들었던 치과대학 공부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얻는 과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치아교정과 (Orthodontics)은 1년에 뉴질랜드 전체 약 3명이 합격생이 나오는 치열한 과정이다. 치아교정 전문의, 강한비 의사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유일… 더보기

토피아 개발 Topia Development Limited

댓글 0 | 조회 2,913 | 2018.12.12
뉴질랜드 종합 부동산 개발 회사토피아 개발(Topia Development Limited)은 뉴질랜드 부동산을 대상으로 구매/개발/분양을 진행하는 종합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이다. 현재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Aucklan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쿡 스트리트 부지를 구매, 분양 및 시공을 준비 중이다.피오레(Fiore) 아파트 개발피오레 아파트는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뉴질랜드에 정착시켜 좋은 평… 더보기

미래의 의사들에게 멘토 봉사, 1.5세대 한인 의사, 정재현

댓글 0 | 조회 4,806 | 2018.11.28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 ‘의사’이다. 꺼져가는 생명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사들에 사명감이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멘토와 학비를 지원하는 1.5세대 한인 의사들이 있다.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재현(Junior Doctor)의사를 만나 … 더보기

The Gateau House -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

댓글 0 | 조회 8,432 | 2018.11.28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The Gateau House는 지난1996년 <김보연 주문 케이크>를 시작으로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교민이 운영하는 케익 전문 회사이다. 본점은 보타니에 전문 생산 공장을 갖추고 케이크, 디저트, 한국 빵 등 150 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80여명의 직원 중 25여명이 전문 제과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 인도 등… 더보기

내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조 홍래

댓글 3 | 조회 4,153 | 2018.11.14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반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면, 경제적인 자동차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교민 자동차 정비 업소, … 더보기

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168 | 2018.11.14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 및 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준 있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단체를 목표로 2016년 창단되었다. 현재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 KBB Music Festival 회장이자 전 오클랜드 대학교의 교수로서 수 많은 음악교사들을 가르친 Dr Trevor Thwa… 더보기

커피, 바리스타와 사랑에 빠진 여자! 허 지혜

댓글 0 | 조회 5,162 | 2018.10.24
커피와 바리스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 남편을 만나서 시작한 커피 사랑은 이제 직업이 되었고 전문가가 되었다. 지난 2014년 뉴질랜드 전국 바리스타 대회, 금상 수상과 함께 현재 뉴질랜드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The Gateau House 총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커피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슈퍼우먼 허지혜(Sarah Her)씨를 만나 보았다.​커피와 사랑에 빠졌다.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