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

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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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과 2014년 새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0월 30일 웰링턴 경찰본부 소속인 소수민족 지원 조사관인 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을 가졌다. 그는 작년 3월부터 주로 마오리, 퍼시픽 아일랜드 및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그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자주 방문하여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는 한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 담당인 박 승욱(Jason Park) 경찰이 한인 커뮤니티들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연말 연시을 맞이하여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 사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첫번째로, 최근 뉴질랜드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뉴질랜드 경찰은 여행협회와 협력하여 방문자들의 안전과 소지품 주의에 홍보하고 있다.

현재 오클랜드을 기반으로 관광객을 상대하는 대형버스 및 미니버스가 160여대에 달한다고 한다. 대략 5000여명의 여행자가 이용한다는 것이다. 경찰과 여행협회에서는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전한 뉴질랜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Auckland City District Asian liaison 담당자 Jessica Phuang 경찰관은 “이 문제는 아주 간단하며 실행가능한 계획이다”라고 명쾌하게 답변하였다.

정보에 의하면, 관광객 운행을 하는 차량은 투어전에 약식이라도 승객 인원, 여행지 및 간단한 정보을 여행협회에 보고해야 한다. 그래서 여행자의 안전과 고가의 소지품 분실 예방 및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협회의 Andrew Johns는 이런 조치가 투어그룹에 큰 효과을 보았다고 전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 뉴질랜드의 최대 관광객을 자랑하고 있어 매일 항공 운항 및 보다 나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1년에는 135,630명의 여행객이 2013년 9월까지 여행객이 236,336명까지 증가하였고, 2019년까지는 450,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광산업은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큰 외화수입으로 뉴질랜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9% GDP(Gross domestic product)로 직,간접적으로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고용생산을 갖는다.

뉴질랜드에서는 “100% Pure New Zealand”라는 슬로건으로 꾸준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국 80군데 여행정보센타(i-SITEs)에 방문하면 호텔예약, 관광명소, 차량정보을 얻을 수 있으며, 유명 여행지에 안전하게 주차하거나 안전 운전 및 올바른 도로 교통법 등을 매체지나 관련 사이트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조: www.tianz.org.nz, www.trenz.co.nz, www.i-site.org.nz)

아시안 특히 한국인, 중국인 등 긴 새해 명절 및 연휴 기간에 장기 방문하는 여행객 등을 환영하며 안전하게 다녀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의 내용은 특정 나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다. 

두번째로,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다가오고 있어 사람들은 한창 축제분위기에 쇼핑을 많이 즐기는 시기이다. 

쇼핑 또는 여행 중 차량 안에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핸드백 등 값나가는 것들이 도난 타겟이 되지 않도록 귀중품은 휴대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 그리고 꼭 차량 잠금장치를 하도록 한다. 특히 여성들이 휴대하고 다니는 핸드백은 어깨에 메는 것보다는 어깨에 가로짓게 메는것, 운전 전 백을 놓기전에 반드시 먼저 차 문을 잠그고 백을 내려 놓는 등 주의한다.

범인들은 주차장 주변을 돌며 차안을 살피면서 그들 생각에 귀중품을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차량을 손상하거나 유리창을 파손해서 훔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하면 소매치기 및 도난을 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먼저 생각하면 이런 범죄가 줄어들 것이다.

세번째로, 잦은 모임과 들뜨는 분위기에 과음을 하게 되어 그것이 원인이 되어 가정폭력 및 불화로 이여지는 경우가 많다.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시고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 갖으세요!!. 

Tel: 302-6400, Fax: 375-4658
Email: jessica.phuang@police.govt.nz

법무법인, JC Le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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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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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소녀, 서지안

댓글 1 | 조회 5,656 | 2018.05.09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유학을 오면서 시작된 외국 생활이지만 그림과 함께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다. 작년도 뉴질랜드 고등부 아트대회(2017 New Zealand Secondary School Art Competiton)에서 당당히 1위로 입상을 했다. 순수미술을 좋아하지만 건축미술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미래의 건축미술가 서지안 (ACG Parnell Colle… 더보기

에듀엑스퍼트(EduExperts)

댓글 0 | 조회 3,079 | 2018.05.09
에듀엑스퍼트 학원은 그동안 다수 학생이 NCEA 및 Cambridge 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국과 영국 등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 시켰다. 또한 현지 고등학교 반 편성 시험을 통해 Extention Class에 상당 수의 학생을 배출하는 명문 학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총 4개의 브랜치로 알바니, 와이라우, 보타니, 해밀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뉴마켓과 제주도에도 지점이 생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