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음악이야기 7080 밴드

[업체탐방] 음악이야기 7080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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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즐거움 중에 음악을 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을 평화롭게도, 기쁘게도, 슬프게도, 사랑스럽게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악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 “음악이야기”가 2008년 7월12일 퀸스트리트에 있는 챔피언 노래방에서 정식으로 오픈되었다. 처음 모임의 명칭은“뉴질랜드 실용음악 동호회”라고 가칭되었으나 후에 회원들의 정식 모임에서 “음악이야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미 100여명의 회원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약 20여명은 “7080밴드”란 명칭으로 챔피언 노래방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11시까지 락 음악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장르로 활동 중이다. 이 날은 정기모임으로서 항상 오픈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이다.

올해 초까지는 매주 수요일에 무료로 창법과 기타 레슨이 2시간씩 진행되었다. 지금은 잠시 김기환(Kevin Kim)사장이 바쁜 이유로 운영되지 않고 있으나 곧 다시 오픈할 예정에 있다. Kevin Kim은 현재에도 작곡활동을 하며, 한국의 가수들에게도 곡을 주고 있다. 권인하, 주창권, Free Bird, Gil Band, DMZ과도 음악작업을 했으며,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가수 박완규의 2집 앨범 중에 “TV&16”,“Crazy Doggy Run”곡을 만들어 준 장본인 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삼성 070과 LG 070 대리점을 하고 있다. 세컨 기타를 맡고 있는 이현 사장은 항공대학의 활주로 멤버였으며, 농장경영을 하고 있는 김두원씨는 베이스를 맡고 서울대 샌드패블즈 멤버였다. 드럼을 맡고 있는 김민성씨는 건국대학교 옥슨 출신이며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다. 노래를 맡고 있는 유지웅씨는 현재 탁구부에서 총무로도 활동 중이다.

이미 밴드를 할 수 있는 모든 장비가 챔피언노래방에 구비되어있고 조그맣게 녹음실도 갖추고 있으니 동호회가 운영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7080밴드”의 이력을 잠시 들어보면, 2008년 7월12일 첫 모임부터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밴드 구성원이 전부 갖추어진 것은 9월이며, 모이자 마자 그 열의는 상상을 초월했다.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계셨고, 일주일을 오직 연습하는 날을 기다리며 보내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었다. 뉴질랜드 체육회 행사에서 선두 지휘를 하게 되었으며, 상공회의소의 상공인의 밤 행사에도 초대되어 흥을 돋구었다. 챔피언 노래방과 현대 이민, 유학원을 운영하는 조경호(James Cho)씨는 7080밴드에서 노래를 맡고 있으며 2008년 12월18일에는 뉴질랜드 노인복지센터에서 교민 어른을 모시고 노래자랑 콘테스트도 진행했다. 2009년 3월 28일에는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인의 날 행사에도 초대되어 공연을 하였으며, 2009년 4월 26일에는 남국정사에서도 공연을 하여 봉축행사에 오신 교민께 기쁨을 전달하였으며 2009년 5월9일에는 재뉴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제7회 정기총회 및 청소년, 노인 위안잔치에서도 공연이 진행되었다.

팀의 리더인 Kevin Kim씨는 본인의 자,작곡과 락 음악을 위주로 새로운 팀을 모집 중으로 경험있는 연주자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점점 밴드에 관심있는 교민들의 참여 열기로 실력과 구성 면에서 탄탄해짐을 느낀다. 이제는 “음악이야기”의 “7080밴드”는 여러 크고 작은 행사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밴드가 되어가고 있음에 뿌듯하다. 그저 많이 성원하여 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음악이야기” 동호회는 삶의 활력을 찾고자 음악을 원하는 사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한 동호회이다. 또한 각자의 실력에 맞는 밴드를 구성해 주거나 레슨을 하기도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

- 챔피언 노래방(동호회 장소) : 309-0093
- 주소 : 1F 407 Queen St City Auckland
- 조경호 : 021-108-5503
- KEVIN KIM : 027-473-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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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경찰서 24시] 공공장소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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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뉴질랜드 배우 김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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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배우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배우기에는 더 할 나위 없는 환경이다. 내가 노력도 했겠지만 그 동안은 운이 좋아 많은 훌륭한 분들을 만나 일도 하고 훈련도 해 왔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아니면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앞으로도 계속 즐기며 배우로서의 인생을 개척해보려 한다. 한국에서는 건축기사로 일을 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계에… 더보기

Healthy Steps podiatry-발 치료 전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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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동호회 묵향회 회장, 한일수 씨

댓글 0 | 조회 6,719 |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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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 Court Chambers, 소송 및 이민항소 전문 변호사 사무소

댓글 0 | 조회 8,249 | 2014.02.11
소송 및 이민항소 전문 변호사 사무소 Princes Court Chambers는 소송 및 이민항소 전문 변호사 사무소이다. 민사소송, 형법+교통법, 가정법, 고용법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Princes Court Chambers의 변호사들은 의뢰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일하고 있으며 편법을 사용해서는 않고 항상 정도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그걸로 아무리 그럴듯한 주장을 해도 … 더보기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부, 이순혜 씨

댓글 0 | 조회 6,356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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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E EDU GROUP

댓글 0 | 조회 5,885 | 2014.01.29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 컨설팅 뉴질랜드 최고 명문 공사립 학교가 밀집해 있는 Epsom, Remuera, Newmarket 지역에 위치한 EIE EDU GROUP은 교민 자녀와 유학생들의 학교 내신성적 관리 및 SAT, TOEFL 등 공인어학 점수의 고득점 획득을 책임지고 있는 NZ #1입시전문 EIE ACADEMY와 학생 개개인의 적성파악 및 명문대 진학을 위한 교육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는 EIE 유학 플래너, 그리고, … 더보기

세종학당, 한글전도사 김주은씨

댓글 1 | 조회 7,967 | 2014.01.14
한국어로 외국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때 느껴지는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한국어나 한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학생들이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반년, 일년 후에 묻는 말에 한국어로 대답 해 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 정말 그 간의 모든 노고가 녹아 내리며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다. 또한 한국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학생을 볼 때는 한국어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세종학당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 더보기

SM GLOBAL 유학&여행(주)

댓글 0 | 조회 5,042 | 2014.01.14
유학 컨설팅과 체계적인 관리 최선 “SM GLOBAL 유학&여행(주)”은 오클랜드와 캄보디아 문교부에 정규 등록된 유학&여행 전문기업이다. 오클랜드 본사는 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전문 유학부서와 여행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정확(Accuracy), 정직(Honest), 친절(Friendly), 이 세 가지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양신웅 본부장은 귀뜸한다. 이런 노력들이 한번… 더보기

미국 브라운 대학교 합격, 김민재 학생

댓글 0 | 조회 15,372 | 2013.12.24
"필요하니까 해야 한다고 시작했던 활동들이 단순히 원서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진정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몰입 했다. 대학지원 원서를 쓰기 시작할 시점에서는 스스로 자부심과 자신감이 느껴지면서 합격여부를 떠나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내 자신이 한결 성숙하고 성장 했음을 확신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자신에 대한 확신과 성취감이 자연스럽게 에세이에 드러나게 되어 합격의 큰 요인이 되었다” 전형적인 뉴질랜드 유학생활로 미국 아이… 더보기

열정과 투혼, 살아 있는 농구를 위해-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6,449 | 2013.12.24
(주)연세농구교실 NZ은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4개 지역 에서 어린이반(6살)부터 상급반까지 레벨 별로 1회에 90분~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160명 ~ 200명 정도의 회원이 … 더보기

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

댓글 0 | 조회 5,686 | 2013.12.24
교민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과 2014년 새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0월 30일 웰링턴 경찰본부 소속인 소수민족 지원 조사관인 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을 가졌다. 그는 작년 3월부터 주로 마오리, 퍼시픽 아일랜드 및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그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자주 방문하여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는 한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 더보기

오는 12월 18일부터 새로 주류법 개정안

댓글 2 | 조회 7,392 | 2013.12.11
본 인터뷰는 Alcohol Harm Reduction Manager인 Senior Ross Endicott Davies 형사와의 인터뷰이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 직장, 사교모임 또는 가정에서 잦은 식사와 파티가 생긴다. 특히 음주 사고 발생이 많은 시점이라 몇가지 주의사항을 이야기 나누었다. 첫째, 오는 12월 18일부터 새로 주류법 개정안이 실효에 들어가는데 On Licenses 즉 주류들을 판매하는 술집, 바, 식당들은…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감독, 이재훈 씨

댓글 0 | 조회 9,421 | 2013.12.10
한국 학생들은 쇠 젓가락으로 콩을 쉽게 잡는 것과 같이 감각이 뛰어나 좋은 슛 터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또한 특유의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 현지 코치들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혼자 하는 농구 보다는 학교에서 또는 클럽 팀에서 자신 있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딪혀 도전 한다면, 교민 학생들 이름이 TALL BLACK, TALL FERN(국가대표 팀)에 오르는 … 더보기

가정폭력

댓글 0 | 조회 4,274 | 2013.12.02
본 인터뷰는 Family Violence Coordinator Senior Sergeant Raelene Larson 담당 형사와 가정폭력에 관한 대화이다. Jessica: 방학과 연말 축제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정 폭력에 관한 사건 들이 보통 이 시기에 더 많이 발생하나요? Raelene: 그렇습니다, 저희의 경험으로는 12월에서 2월 사이의 기간이 가정 폭력에 관한 사건 접수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