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 8강 티켓, 수 천장 안 팔려

럭비 월드컵 8강 티켓, 수 천장 안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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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의 럭비월드컵 8강 두 경기 동안 팬존은 군중들이 밀집했으나, 두 경기의 경기장, 수 천장의 티켓은 팔리지 않았다.

2만 5천명 수용의 웰링톤 팬존은 호주와 사우스 아프리카 준준결승전 이전에 만원을 이뤘다.
웰링톤 지방 스타디움은 2500석이 비었으며, 오클랜드 에서는 중요한 올블랙스와 아르젠티나의 경기에 2000 장의 티켓이 팔리지 않았다.

퀸스왈프 의 팬존은 만원으로 예상되어 군중들이 켑틴쿡 왈프나 윈야드 콰터의 대체 장소롤 몰렸다.
앞으로의 남은 모든 경기는 이든 파크에서 열리며, 오클랜드 경찰은 100 여명의 추가적인 경찰 병력이 군중들을 관리하기 위해 다른 지방에서 착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에서도 수천명의 팬들이 대형 스크린으로 럭비경기를 관전하러 해그레이 공원에 집결했다.
크라이스트처치 는 어제밤의 올블랙스 준준결승전을 주최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 지진으로 인해 기회를 놓쳤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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