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 개막식 때 부상자 많아

럭비월드컵 개막식 때 부상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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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종합 병원은 럭비 월드컵 개막일이었던 지난 금요일 과음과 부상으로 환자들의 수가 응급실 수용 능력을 넘어가면서, 앰뷸란스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오는 환자들을 미들모어 병원이나 노스쇼어 병원으로 분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금요일 밤 9시 경 팬쇼 스트리트에서의 교통 사고를 최고점으로 하여 한 시간에 26대의 앰뷸란스가 오클랜드 병원에 도착하였으며, 2-3분 마다 응급 또는 위급 환자들을 싣고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병원의 응급실 수용능력을 넘어서면서 앰뷸란스에서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금요일 밤 열 시 30분 경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사이에는 앰뷸란스를 미들모어 병원과 노스쇼어 병원으로 분산시킨 것으로 당직 책임자가 밝혔다.


오클랜드 시티 병원은 평균 150명의 응급 환자들을 돌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평균 160명의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금요일에는 186명의 응급 환자들을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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