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 '중국으로 인터뷰 와라'

이민부, '중국으로 인터뷰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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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체류하면서 NZ이민부에 의향서(EOI)를 제출한 한 신청자는 최근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오늘 5월, 중국베이징에서 1시간정도의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라며 혹시 묵을 호텔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몇군데의 연락처는 알아봐 주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담당 에이전트는 "아니 한두푼도 아닌 비행기티켓, 숙박료등을 본인이 부담하면서까지 영주권 승인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황에서 단 1시간의 인터뷰를 위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야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