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시, '평화로운 시티' 선언

노스쇼어시, '평화로운 시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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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노스쇼어(North Shore)시가 공식적으로 평화로운 시티임을 자체 선언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노스쇼어 시티 카운슬은 노스쇼어 지역이 전쟁과는 거리가 멀고, 정의를 보호하며, 사회 존중 및 인간의 권리를 중요시하는 안전한 커뮤니티라고 선언했다.

   앤드류 윌리암스(Andrew Williams) 노스쇼어 시장은 노스쇼어 시티가 최근 국내 15개의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는 등 커뮤니티 안에서 노스쇼어 시를 평화롭게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매우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노스쇼어 외에도 오클랜드 시티, 와이타커레,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 처치 역시 자체적으로 평화로운 도시라고 선언했다.


   자료출처: Newstalk ZB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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