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로맨스를 다룬다.
박서준은 자신을 너무 사랑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부회장 이영준으로, 박민영은 9년동안 완벽하게 이영준을 보좌했지만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퇴사를 결심한 비서 김미소로 분한다.
그런 가운데, 이영준과 김미소의 9년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르시시스트 유망주’ 이영준과 ‘비서계의 병아리’ 김미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부회장과 비서가 되기 전 두 사람의 첫 만남 장면으로, 풋풋하면서도 개성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9년전에도 잔망스로운 영준의 허세 포즈가 시선을 강탈한다. 영준은 검지 손가락으로 콧날을 쓸어 내리며 매력 어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안수윤 인턴기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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