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UN사무총장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코피 아난 UN사무총장

0 개 1,372 박명윤

c15282fab5440570e3913668d9eb9470_1537595603_0593.jpg
 

아프리카계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제7대, 재임 1997-2006)을 역임한 코피 아난(Kofi Atta Annan)이 지난 8월 18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아난 전 총장은 스위스 베른의 한 병원에서 짧은 기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스위스 소재 <코피아난재단>이 밝혔다. UN사무총장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는 AIDS 확산 방지, 빈곤 퇴치, 지역분쟁 중재 등이 있다. 

 

반기문(潘基文) 전 UN 사무총장은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의 서거 소식에 애도의 성명을 발표했다. 반 전 총장은 “나의 전임자인 아난 전 총장의 때 이른 죽음에 대해 그의 부인과 유족에게 전 세계인들과 모든 유엔 동료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엔의 원칙과 이상을 지키려고 했던 그의 비전과 용기는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이라고 추모했다.

 

“지난 15년 동안 아난 전 총장과 나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의 평화와 발전, 인권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그는 유엔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유엔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일에 누구보다 활발히 매진했다”고 말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코피 아난이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2001년 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그리고 아난 총장 뒤를 이어 제8대 사무총장 자리에 오른 인연 등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 아도 가나 대통령은 아난 전 총장의 유가족에게 보낸 조문사절(使節)을 통해 “그는 글로벌 표상이자 외교관, 정치인으로서 완전한 국장(國葬)으로 장례를 치르기에 걸맞다”라고 말했다. 아도 대통령은 아난 총장의 별세 소식 직후 “정부와 국민은 위대한 동포의 사망 소식에 슬퍼한다”며 1주일간 전국에 조기(弔旗)를 게양하도록 지시했다. 아난 전 총장의 장례식은 9월 13일 가나에서 국장으로 치룬다.  

 

필자는 아난 UN사무총장과 직접 대면한 적은 없으나, 아난 총장 부부가 2006년 5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부인(Mrs. Nane Annan)과는 5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에이즈(AIDS)관련 간담회에서 만났다. 간담회에는 우리나라 에이즈 관련 대표자 36명이 참석했다. 당시 필자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Korea Federation for HIV/AIDS Prevention) 상임고문으로 호텔에서 영부인을 영접했으며, 간담회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했다. 

 

사단법인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AIDS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상담, 조사연구 그리고 국제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국민과 외국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에이즈 예방 전문단체이다. 연맹은 홍보ㆍ교육사업, 성(性)매개감염병 예방사업, 에이즈상담소 운영, 동성애자와 성매매여성 및 외국인 에이즈예방 지원사업, 청소년 또래지킴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스웨덴 출신 변호사인 난 아난 여사는 간담회에서 “남편과 나는 에이즈 환자들을 만나왔고 에이즈 감염인의 인권보호를 사명으로 살고 있다. 이를 위해 많은 나라의 대통령, 지도자들과 지역 공동체 대표들을 만나고 있다”며 “에이즈 퇴치를 위해 보여줄 것은 지도력이다. 여기 와보니 여러분이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은 아직까지는 감염인이 적으나 여러분의 지도력만이 현실을 유지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간담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에이즈(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는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병원체인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체내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사망에까지 이르는 감염성 질환이다. HIV 감염인은 체내에 HIV를 보유하고 있어 타인에게 전파력은 있지만, 에이즈 환자로 이행되기 전 단계를 말한다. AIDS 환자는 에이즈환자 판정기준에 속하는 사람을 말한다. 

 

HIV가 1981년 발견 후 세계적으로 7730만명이 감염되었고, 3540만명이 에이즈관련 질환으로 사망했으며, 현재(2017년) 약 3690만명이 감염자로 살고 있다. 우리나라 HIV/AIDS 신고 현황(2017년)은 1,191명이 신규로 신고 되었으며, 내국인은 1,009명(남자 959명, 여자 50명), 외국인은 182명(남자 130명, 여자 52명)이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33.2%로 가장 많으며, 30대 24.3%, 40대 17.8%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5.2%를 차지하고 있다. 

 

연세대 의대 감염(感染)내과 김준명 교수 등 국내 7개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2006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 HIV/AIDS 코호트(cohort)’에 등록된 18세 이상 HIV 감염인 1474명(남 1377명, 여 97명, 평균나이 41.7세)을 대상으로 감염 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감염인의 성(性)접촉은 동성간 34.2%, 양성간 25.9%, 이성간 34.6%로 집계됐다. 이외의 감염 경로는 수혈 및 혈액제제, 마약주사 공동사용, 감염 경로 모름 등으로 나타났다.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 및 홍보, 인권존중 등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했다. 국제연합(UN)은 12월 1일을 ‘세계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정했으며, 지난해 제30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주관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故 코피 아난 前 UN사무총장은 1938년 영국 식민지 시절의 가나(Ghana)에서 한 부족장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가나는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만(灣)에 면한 연안 국가이며, 1874년 영국의 식민지로 되었다가 1957년에 독립했다. 코피 아난은 포드재단 후원으로 미국 매칼레스터대학 경제학과를 나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아난은 1962년 세계보건기구(WHO) 예산행정담당관으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유엔난민기구(UNHCR) 고등판무관, 예산담당관 등을 거치며 인사, 예산,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3년 당시 갈리 유엔 사무총장에 의해 유엔평화유지군(PKO) 담당 사무차장으로 발탁됐다. 1997년 UN직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아난 사무총장은 세계 각지 분쟁 해소에 힘을 기울였으며, AIDS 확산방지, 빈곤퇴치 등에 공헌한 공적으로 2001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1998년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2006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은 복잡다단한 국제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위임을 받은 ‘중재자’이기도 하다. 제3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우 탄트는 “유엔 사무총장직은 지구상에서 가장 변화무쌍하며 흥미 있고 도전적인 정치적 직업” 이라고 말했다. 사무총장의 위상과 역할이 실로 대단하다는 뜻이다. 

 

1945년 10월 24일에 공식 출범한 국제연합(UN)에 존재하는 6개의 주요 기관은 유엔 총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유엔 사무국(UN Secretariat), 유엔 국제사법재판소, 유엔 신탁통치이사회 등이다. UN산하 전문기구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식량농업기구(FAO),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등 다양한 기관이 있다. 유엔 회원국은 193개국이며, 대한민국과 북한은 UN에 1991년 9월 17일 동시 가입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특정한 자격요건이나 선출 절차 없이 대륙(大陸)별 안배와 관례라는 비공식적 원칙으로 선출된다. 사무총장 후보는 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추천 절차를 거치는데, 안보리 국가 중 상임이사국 5국을 포함한 9개국의 찬성을 받은 후보 가운데 최다득표를 하는 후보가 최종 추천된다. 안보리가 지명한 단일후보자에 대해 유엔총회에서 토론이나 투표 없이 박수로 최종 선출되는 것이 관례다. 임기는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역대 유엔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다. 제1대 트리그브 할브란 리(Trygve Halvdan Lie, 노르웨이) 1946-1952년 재임, 제2대 다그 함마르셸드(Dag Hammarskjold, 스웨덴) 1953-1961년 재임, 제3대 우탄트(U Thant, 미얀마) 1961-1971년 재임, 제4대 쿠르트 발트하임(Kurt Josef Waldheim, 오스트리아) 1972-1981년 재임, 제5대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Javier Perez de Cuellar, 페루) 1982-1991년 재임, 제6대 부트로스 갈리(Boutros Ghali, 이집트) 1992-1996년 재임, 제7대 코피 아난(Kofi Atta Annan, 가나), 1997-2006년 재임, 제8대 반기문(Ban Ki-moon, 대한민국) 2007-2016년 재임, 제9대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 포르투갈), 2017-현재.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651 | 3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178 | 3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119 | 3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352 | 3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457 | 3일전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299 | 3일전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23 | 3일전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24 | 4일전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198 | 4일전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16 | 4일전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091 | 4일전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14 | 4일전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90 | 4일전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86 | 7일전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63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51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35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586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58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66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56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13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09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3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76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