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석현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Shean Shim
송영림
김준
엔젤라 김
오클랜드 문학회
박현득
박명윤
김영안
Mina Yang
써니 림
여디디야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봉원곤
마리리
김임수
이윤수
조성현
박기태
유영준
성태용
김철환
피터 황
Jane Jo
신지수
오즈커리어
Jessica Phuang
김수동
박승욱경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한 얼
빡 늘
CruisePro

구본무 회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박명윤 0 1,307 2018.05.29 11:05

ea4c3ea5f6742236dbb2575b945251ca_1527548 

 

“베풀며 살아라” 어머니의 뜻을 평생 지킨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화담(和談) 구본무(具本茂) LG그룹 회장이 5 20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1년간 뇌종양(腦腫瘍, brain tumor)으로 투병하면서도 연명(延命)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한 고인(故人)의 뜻에 따라 평화롭게 영면(永眠)했다고 한다. 장례도 22일 화장을 한 후 경기도 곤지암의 ‘화담숲’ 인근 소나무() 아래에 수목장(樹木葬)으로 엄수됐다. 구본무 회장은 마지막 가는 길까지도 소탈했다.

 

신문에 개제된 부고(訃告)도 일반 기업체 부고와는 달리 LG그룹 명의가 아닌 유가족 일동 명의로 되어있다.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家族葬)으로 차분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가족 외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합니다. 생전 자신으로 인해 번거로움을 끼치고 싶지 않아했던 고인의 뜻에 따른 것이오니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애도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4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미국 애슐랜드대 졸업 후 클리블랜드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1974년에 취득한 후 1975년 럭키( LG화학)에 입사했다. 1984년 금성사( LG전자) 상무를 거쳐 1989년 럭키금성그룸(LG)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부친인 구자경(具滋暻, 1925년生) 명예회장이 1995년 물러나면서 LG그룹 제3대 회장에 올라 23년간 ‘정도(正道) 경영’을 최고의 경영가치로 삼아 그룹을 이끌었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LG창업주 구인회(具仁會, 1907-1969)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나 2대 회장이 되어 LG의 전신인 금성전자와 럭키화학을 국내굴지의 기업으로 키웠다. 70세가 되던 1995년에 LG그룹을 큰아들(구본무)에게 물려주고 퇴임한 뒤 회사 경영에 일절 간여하지 않고 천안 농장에서 생활하였다. 하지만 2008년에 아내를 먼저 보냈고, 이후 큰 아들도 자신보다 먼저 보낸 아픔을 겪었다. 현재 노환(老患)으로 아들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구본무 회장은 사회 지도층의 사회적 책임인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몸소 실천한 대기업 오너다. 그는 “자기를 속이는 사람은 더 이상 속일 데가 없다”면서 정직(正直)을 강조했으며, “신용을 쌓는 데는 평생 걸리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라는 말을 자주했다. “편법과 불법을 해야 1등을 할 수 있다면 차라리 1등을 안 하겠다”는 것이 고인의 지론(持論)이다. 고인은 물론 LG그룹도 불미스러운 구설에 오른 적이 거의 없었던 것도 기업 경영에 정도(正道)를 실천한 결과이다.

 

고인은 공식 행사든 사적 약속이든 항상 10-20분 정도 먼저 도착하여 상대방을 기다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 구본무 회장은 격식을 따지지 않는 소탈한 성격과 온화한 인품으로 부하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고인은 저녁 자리가 늦어지면 운전기사를 먼저 보내고, 택시로 귀가하기도 했다.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었고, 경조사에는 수행비서 없이 홀로 행사에 참석하는 등 훈훈한 일화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고인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힘쓴 의인(義人)에게 기업이 보답한다”는 철학으로 ‘LG의인상(義人賞)’을 제정하여 화재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려다 죽은 소방관, 남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진 경찰관, 약자(弱者)를 지켜낸 시민 등이 이 상의 대상이 되었다. 고인의 아름다운 행적이 SNS를 통해 널리 전해지면서 많은 시림들이 구본무 회장의 사망을 애도하였다.

 

구 회장은 조류와 숲, 자연환경에 애정이 깊었으며, 특히 ‘새 박사’란 병칭이 붙은 정도로 조류에 조예가 깊어 조류도감(鳥類圖鑑)인 ‘한국의 새’를 펴냈다. 구본무 회장은 아호(雅號)인 화담(和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을 따서 경기도 곤지암에 생태수목원인 화담숲을 조성했다. 1997년 자연 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공익재단인 LG상록재단을 설립했다.

 

2013년에 정식으로 개장한 화담숲의 규모는 약 76만㎡이며, 4,300여 종의 식물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곤지암 화담숲은 단풍나무원, 진달래원, 수궁원, 수련원, 이끼원, 반딧불이원, 추억의 정원, 암석원 등 20여 개의 주제원(主題園)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희귀동물 중의 하나인 원앙(鴛鴦)과 남생이를 복원하기 위한 서식지도 마련되어 있다.

 

구본무 회장은 집무실을 벗어나 경영을 구상하고 생각을 가다듬기 위해 가장 즐겨 찾았던 곳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뇌수술을 받은 뒤 요양을 위해 이곳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필자는 화담숲을 고교동창생들과 함께 그리고 가족과 같이 두 번 방문한 적이 있으며, 기회가 있으면 또 방문하고 싶은 생태수목원이다.

 

구본무 회장은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뇌종양(腦腫瘍)을 발견한 뒤 같은 해 4월과 12월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못한 채 유명을 달리했다. 뇌종양(Encephaloma)이란 뇌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된 종양과 머리뼈나 주변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에서 뇌조직이나 뇌막으로 전이된 종양을 말한다. 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누며, 양성 종양은 성장속도가 느리고 주위 조직와의 경계가 뚜렷한 특성이 있다. 한편 뇌암(腦癌)이라 불리는 악성 뇌종양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투 능력이 강하며 주변의 정상 뇌조직을 빠른 속도로 파괴한다.

 

뇌종양의 발생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뇌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종양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에는 ㅿ두통(특히 아침에 자주 머리가 아프다), ㅿ경기(驚氣)발작, ㅿ팔다리의 점진적 운동 및 감각능력 소실, ㅿ불안감(특히 두통과 관련), ㅿ한쪽 또는 양안의 시력손실, ㅿ오심과 구토, ㅿ복시(複視), ㅿ현기증을 동반하거나 그렇지 않은 청력손실, ㅿ사고능력이나 학습능력의 저하, ㅿ성격변화 등이 있다

 

뇌종양은 종양 중에서도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세한 병력(病歷)과 철저한 신경학적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 뇌파검사(EEG),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성자방출 단층촬영검사(PET), 자기뇌파영상검사(MEG), 요추천자, 생검 등을 실시한다

 

MRI를 통해 진단 및 범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MRI를 통해서는 뇌종양이 어떤 종류(세포 형태)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확실한 진단과 종양의 제거를 위해 조직검사를 실시한다. 중추신경계에는 림프관이 없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 전이는 드물지만, 악성 뇌종양이 척수강을 통하여 전이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척수강 전이가 의심되면 척추MRI와 척수검사를 실시한다

 

뇌종양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보존적 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양성 뇌종양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만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으나, 악성 뇌종양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에 추가하여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뇌종양 수술은 두개골(頭蓋骨)을 열어 종양을 제거하는 개두술(craniotomy)을 통한 뇌종양 제거술이 기본적 수술 방법이다

 

전이성 뇌종양과 악성 신경교종 등 악성 뇌종양은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사선 치료 범위, 조사량, 치료 기간 등은 뇌종양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특히 교모세포종과 같은 특수한 종양인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기간 동안 경구용 항암제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항암치료의 방향은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 치료 범위에서 벗어나 환자별 맞춤 치료 양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뇌종양학회(Korean Brain Tumor Society) 1991년에 창립된 이후 우리나라 뇌종양학의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뇌종양학에 관련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다학제적 접근술을 받아들여 대한신경종양학회의 창립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NO) 회원 국가 간의 국제공조 강화와 더불어 대한뇌종양학회는 대한신경종양학회와 함께 2021년 세계신경종양학회(WFNO) 총회를 한국에 유치하여 대외적 활동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미드와이프 김지혜
무료 산전 관리및 분만, 산후관리를 해드립니다. 와이타케레, 노스쇼어, 오클랜드 산모 환영 T. 021-248-3555
조앤제이
조앤제이 09-336-1155 각종 뉴질랜드 이민 비자 전문 Immigration Adviser Kyong Sook Cho Chun T. 093361155
미드와이프 김유미 (Independent Midwife YOOMI KIM)
임신, 출산, 출산후 6주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위해 함께 하는 미드와이프 김 유미 T. 021 0200 9575

코피 아난 UN사무총장

댓글 0 | 조회 142 | 2018.09.22
아프리카계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제7대, 재임 1997-2006)을 역임한 코피 아난(Kofi Atta Annan)이 지난 8월 18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더보기

폭염과 온열질환자

댓글 0 | 조회 193 | 2018.09.08
전국이 불볕더위로 펄펄 끓고 있다. 8월 첫 날 서울 낮 기온이 39.6도까지 오르고 강원도 홍천은 41.0도를 기록하여 공식관측소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초복(… 더보기

백세인(百歲人) 이야기

댓글 0 | 조회 262 | 2018.08.18
백세인(百歲人, Centenarian)이란 10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을 말한다. 미국의 노년학연구그룹(Gerontology Research Group)은 현대적 관점에서 가장 장수… 더보기

인생주기와 생로병사(生老病死)

댓글 0 | 조회 281 | 2018.08.04
“나는 이제 생로병(生老病)은 다 거쳤고 사(死)만 남은 사람이다.” 이는 운정(雲庭) 김종필(金鍾泌) 전 국무총리가 노환(老患)으로 병석에 누워있으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이 세상… 더보기

폐암(肺癌) 유발 ‘라돈’

댓글 0 | 조회 568 | 2018.07.21
피해자가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라돈’ 침대는 얼마나 위험한가? 원자력안전위원회(原子力安全委員會ㆍ원안위)가 라돈(Radon)이 함유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연간 허용치의… 더보기

미세먼지, 해결책은?

댓글 0 | 조회 282 | 2018.07.07
요즘 신혼부부들의 혼수(婚需) 가전제품 목록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이 반드시 포함된다. 결혼 성수기인 1분기에는 주요 가전 전체 매출에서 혼수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보기

플라스틱 오염

댓글 0 | 조회 389 | 2018.06.26
“비닐봉지를 제조,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사람은 징역(1년-4년) 또는 벌금(韓貨로 약 2100만원-4300만원)형에 처한다.” 세계에서 비닐봉지를 가장 강력하게 규제하는 아프리카 … 더보기

저출산ㆍ고령화 악몽(惡夢)

댓글 0 | 조회 582 | 2018.06.23
우리나라는 저출산(低出産)ㆍ고령화(高齡化)로 인하여 인구 구조가 소산다사(少産多死)형으로 바뀌고 있다. 즉 신생아 수는 1970년 106만명에서 2018년에는 35만1천명으로 줄 … 더보기

저출산, 인구절벽

댓글 0 | 조회 1,060 | 2018.06.09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金皓)과 보건대학원총동창회(회장 朴明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회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5월 19일 관악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더보기
Now

현재 구본무 회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댓글 0 | 조회 1,308 | 2018.05.29
“베풀며 살아라” 어머니의 뜻을 평생 지킨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화담(和談) 구본무(具本茂) LG그룹 회장이 5월 20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1년간 뇌종양(腦腫瘍,… 더보기

신장병(腎臟病)

댓글 0 | 조회 557 | 2018.05.19
“내 삶 자체가 한 편의 영화다” 우리나라 톱스타 최은희(崔銀姬)씨가 남긴 말이다. 최은희는 17세 때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6ㆍ25 전쟁통에 납북됐다 탈출하였다. 그리고… 더보기

배우 최은희, 신장(腎臟) 투석(透析)

댓글 0 | 조회 1,307 | 2018.05.05
‘은막(銀幕)의 톱스타’ 최은희(崔銀姬)씨가 지난 4월 16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남인 신정균 영화감독은 이날 “어머니가 오늘 오후 서울 가양동 한 내과… 더보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睡眠無呼吸症)

댓글 0 | 조회 415 | 2018.04.21
어젯밤 몇 시간 주무셨나요? 국제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가 권장하는 연령대별 하루 수면시간은 다음과 같다. 영아는 14… 더보기

불면증(不眠症)

댓글 0 | 조회 455 | 2018.04.17
간밤에 편히 주무셨어요? 대한수면학회(Korean Society of Sleep Medicine)는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맞아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 더보기

숙면(熟眠) vs 불면(不眠)

댓글 0 | 조회 692 | 2018.04.07
“인생의 3분의 1을 바꾸면 나머지 3분의 2도 움직인다!” 인간의 순수 수면시간은 일생동안 평균 26년 정도 잔다고 한다. 수면(잠)은 인생의 1/3을 차지할 만큼 매우 중요한 … 더보기

스티븐 호킹과 루게릭병

댓글 0 | 조회 886 | 2018.03.24
<3월14일>은 아인슈타인(Einstein)이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자 호킹(Hawking)이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떠난 날이다.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을 5… 더보기

K팝 가수의 죽음

댓글 0 | 조회 1,145 | 2018.03.10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ㆍ27)은 지난해 12월 18일에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Residence)에 찾아와 2박을 예약했으나, 오후 6시 10분쯤 레지… 더보기

신생아(新生兒)의 죽음

댓글 0 | 조회 694 | 2018.02.24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미숙아(未熟兒) 16명 중 4명이 연달아 숨지는 사고가 16일에 발생했다. 그리… 더보기

‘금징어’가 된 ‘오징어’

댓글 0 | 조회 1,175 | 2018.02.10
통계청(Statistics Korea)에 따르면 올해 가격이 급등하여 ‘금값’이 된 품목은 귤, 오징어, 달걀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11개월간 귤 값은 전년 동기 대비 84%가 … 더보기

음주문화(飮酒文化)와 과음(過飮)

댓글 0 | 조회 366 | 2018.01.31
대한보건협회 산하 서울시보건협회(회장: 남철현 대구한의대학교 명예교수)가 <건강증진시대 금연ㆍ절주사업의 어제,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세미나를 지난 12월 8일 서울대 … 더보기

2018년 새해맞이

댓글 0 | 조회 247 | 2018.01.17
謹賀新年! 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나라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키리바시공화국(Republic of Kiribati)이다. 키리바시… 더보기

장수(長壽)를 즐기는 일

댓글 0 | 조회 781 | 2018.01.13
<장수를 즐긴다>는 우강(又岡) 권이혁(權彛赫) 박사님의 열세번째 에세이집 제목이다. 필자는 현재 건강한 장수를 누리면서 활동을 하시는 분으로 권이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더보기

감염성 질환(感染性疾患)

댓글 0 | 조회 420 | 2017.12.20
북한 주민의 주요 사망원인은 감염성 질환(感染性疾患)으로 31%를 차지해 우리나라의 5.6%에 비해 월등히 높다. 지난 11월 13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사선… 더보기

김치 이야기

댓글 0 | 조회 699 | 2017.12.02
“김치를 먹다 하도 매워 나도 모르게 물! 하고 소리 지를 때/ 약속이나 한 듯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가 물 가져오려고 한꺼번에 일어날 때” 서정홍 농부시인의 <가장 행복… 더보기

빼빼로 vs 배불뚝이

댓글 0 | 조회 467 | 2017.11.27
우리는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 또는 ‘가래떡 데이’라고 부르면서 날씬해지기를 희망한다.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1994년 부산의 어느 여학생이 숫자 ‘1’이 네 번 겹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