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Su 순경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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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Su 순경과의 인터뷰

0 개 4,538 Jessica Ph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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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뉴질랜드 경찰을 하고 싶은 동기 부여가 될까? 

 

 

뉴질랜드 경찰은 아시안 경찰관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저는 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서 소속인 순경 Jenny Su와의 인터뷰를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Jessica: Su 경관님, 출신 국가가 어디이며 뉴질랜드에는 얼마나 거주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저는 대만에서 왔으며 제가 12살때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한지는 20년이 넘었습니다.

 

Jessica: 뉴질랜드 경찰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경찰 생활을 시작한건 2015년 1월 26일부터 입니다. 제가 로얄 뉴질랜드 경찰 학교 Wing 290의 일원이 되면서부터 입니다.

 

Jessica: 왜 뉴질랜드 경찰이 되려고 결정 하셨나요?

Jenny: 저는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었으며 경찰과 함께 현장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경찰이 일을 하는 모습과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 직업이 내가 원하는 직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을 꼭 사랑해야 한다고 확고하게 믿으며 결국 우리 인생의 시간을 대부분 일하면서 보내게 됩니다. 당신도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Jessica: 준비 기간동안 가장 큰 도전이 되었던게 있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제가 직면한 첫 도전은 저의 체력과 수영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때 운동을 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것들이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체력과 수영 요구사항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Jessica: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오클랜드 안전 순찰 그룹의 일부가 되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도움을 받으면서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당신과 경찰 체력 트레이너 책임자 Don Coster가 똑똑하게 훈련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동기 부여를 위해 친구들과 같이 훈련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Jessica: Jenny,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다시 체격이 외소한 것 같은데요? 뉴질랜드 경찰이 되기위한 신체적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거라는 걱정이 있었나요?

Jenny: 언뜻 보기에 저는 흔히 생각하는 경찰관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5”2 정도 입니다. 치안 유지활동은 의사 소통과 분쟁 해결이며 당신의 키나 체격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느낀만큼 키가 크다고 느낄 수 있어요!!! 제가 경찰학교에 있을때의 일입니다. 처음으로 동료들을 제치고 담벽을 향해 뛰어 갈때 그들은 제가 어려움을 겪을거라 생각하고 저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 담벽을 넘는 순간 그들의 얼굴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테크닉이 있어야 합니다. 경찰은 당신이 특별하기 때문에 당신을 원합니다. 당신의 인생 경험에 따라 다양한 기술들을 직업 활동시 적용 시킬 수 있습니다.

 

Jessica: 당신의 자신감이 매우 격려가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그들이 작은 키와 나이가 뉴질랜드 경찰이 되는데 방해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그런 것들은 장애들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키제한이나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찰에서 요구하는 학업, 심리 측정, 체력 측정 그리고 신원조회만 통과하면 말입니다. 제 기억에 당신은 매우 밝았던 ASP 멤버 중에 하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영어 실력은 뛰어났고 유머 감각이 있었으며 항상 우리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Jenny: 고마워요 Jessica. 전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전 유머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드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더 다가가기 쉽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치안유지라는 것은 결국에는 의사소통을 활용하여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줄이거나 정보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Jessica: 당신이 근무하는 동안 특별히 기억에 남을만한 사건이 있었나요?

Jenny: 한번은 부부싸움으로 잘 알려진 곳에 가게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웃집이 그 주소지에서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신고를 했었습니다. 우리는 도착했을때 담장 뒤에 서있던 여성 거주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즉시 그녀는 매우 공격적으로 소리쳤고 우리를 향해 욕을하기 시작했고 우리에게 우리가 있는 것 자체가 그녀의 자녀들을 겁주는 것이라며 떠나라고 했었습니다.

 

Jessica: 그래서 결국에 어떻게 그녀를 설득 했나요?

Jenny: 우리는 경찰 학교에서 상황에 접근할 때 항상 진정된 상태에서 그리고 예의를 갖추라고 배웠습니다. 이건 불안해하는 사람들 진정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 그녀에게 정중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했으며 우리가 그곳에 간건 그녀와 그녀의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였다고 얘기 했습니다. 약 2분 정도 안심을 시켜준 후, 그녀는 차분해졌고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어떤 상황에 접근할때 차분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 존중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건 악화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맞게 반응하기 위한 공간을 줄 것입니다.

 

Jessica: 그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 경찰 학교에서 배운 실용적인 의사소통 기술이 당신이 설명해준 사건 장소와 같은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군요. 다른 사람들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을 추천하고 싶나요?

Jenny: 당연합니다. 매일 매일이 색다른 매우 흥미진진한 직업을 찾는다면 그리고 도움을 주거나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경찰은 당신이 찾는 직업입니다. 조직안에서 다영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기회는 무궁무진할거에요.

 

Jessica: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져야 하는 하나의 태도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Jenny: 체력 훈련은 자기 훈련입니다. 당신의 신체적인 컨디션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날은 다른날보다 훨씬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이 잘 안된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다리고 꾸준이 훈련하면서 고통을 견뎌내세요 왜냐하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Jessica: 당신의 생각을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당신의 이야기가 생각만 하고 있던 뉴질랜드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많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줄거라 확신합니다.

 

뉴질랜드 경찰이 되는 것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2016년 7월 9일 546 Mt Albert Rd, Three Kings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클랜드 모집 세미나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 비용은 없으며 주차 공간은 충분히 많습니다. 부모님들도 환영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길 원하신다면 NEWCOPS.CO.NZ에 접속하셔서 “events”라고 검색하시거나 021192093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jessica.phuang@police.govt.nz로 이메일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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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otivates people to join the NZ Police? Interview with Constable Jenny Su

 

NZ Police is recruiting Asian Police Officers and I am honoured to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view Constable Jenny Su from the Auckland Central Police Station.

 

Jessica: Constable Su, where are you originally from and how long have you been in NZ?

Jenny: I am originally from Taiwan and moved to New Zealand when I was 12. I have been in New Zealand for over 20 years now.

 

Jessica: When did you join NZ Police?

Jenny: My Police career started on 26 January 2015, when I became a member of Wing 290 at the Royal New Zealand Police College. 

 

Jessica: Why did you decide to join NZ Police?

Jenny: I was studying law at Auckland University and was given an opportunity to go on a ride-along with the Police. During that ride-along, I had an amazing experience seeing the Police in action and how they can make a positive difference. I realised then that this was the profession I wanted to be part of. I am a firm believer that you have to love what you do, after all we spend the majority of our life time working. You might as well do what you love!

 

Jessica: During your preparation, what would you say was your biggest challenge?

Jenny: The initial challenges I faced were my physical fitness and swimming requirements. I played sports when I was in high school, however as time went by, other things took precedent over exercising. So finding the motivation to reach the fitness and swimming requirements was rather difficult. 

 

Jessica: How did you overcome them?

Jenny: I was fortunate to be part of the Auckland Safety Patrol group and was encouraged by the support you gave us.  You and the Police Physical Trainer Officer Don Coster, provided us with the right tools and advice on how to train smartly and keep focussed.  I recommend training with a couple of friends to keep each other motivated. 

 

Jessica: Jenny, you have a smaller build compared to other applicants?  Did you worry that you would not meet the physical requirements to join the police? 

Jenny: At first glance I may not look like the stereotypical Police officer.  I am roughly 5”2. Policing is about communic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do not let your height or size influence your decision. You are as tall as you feel!!!

When I was going to jump over that wall for the first time in front of my colleagues in college, many of them offered me advice and encouragement as they thought I would struggle, I had great pleasure in seeing their faces when I leapt over that wall with ease. It’s about technique.

Police want you because you are unique. You can bring your different skill sets into the job based on your life experience. 

 

Jessica: Your confidence is very inspiring.  Many Asian people think that their lack of height or their age may prevent them from applying to join the police. However as you know they are no longer barriers because there are no height or age restrictions. As long as they can pass the Police academic, psychometric, physical tests and vetting.  I remember that you were one of the very bright ASP members, your English was good and you have a very good sense of humour,  you would always make us laugh.

Jenny: Thank you Jessica. I enjoy making people laugh. I find it helpful to use humour to build rapport with people. It makes you approachable. After all policing is all about using communication skills to build rapport with people to de-escalate a stressful situation or gather information.

 

Jessica: Is there any incident that you attended while on duty that is especially significant for you?

Jenny: Once I attended a domestic dispute at an address well known for having domestic disputes. A neighbour had reported shouting coming from the address. On arrival, we were met by the female occupant who stood behind the fence.  Immediately she became aggressive shouting and swearing at us, telling us to leave and that our presence was scaring her children.

 

Jessica: So how did you get across to her in the end?

Jenny: We were taught in Police College to always enter a situation in a calm and collected manner. This may help an already agitated person to calm down. 

I spoke to her in a respectful and calm voice and advised her that we were simply there to ensure her and her children’s safety. After a couple of minutes of reassurance, she calmed down and even told me that she really appreciated us for coming to check on them. It goes to show how important it is to enter a situation calmly and always treat everyone with respect.  This will leave you room to react accordingly should things escalate. 

 

Jessica: So what you’re saying is that the practical and communication skills that you were taught at the Police College have been very helpful when you are attending incidents such as the one you described. Would you recommend the Police as a career to other people.

Jenny: Yes for sure, if you are seeking an exciting career where every day is different, and you are keen to help and make a difference, this is the career for you. 

You are able to move to various areas within the organisation. The opportunities are endless.

 

Jessica: What attitude should one have in order to reach their goal?  

Jenny: Physical training requires self-discipline. You have to take into account that your physical conditions will fluctuate. Some days are better than others, but do not be discouraged if you are having a not so good training day. Just hang in there, train consistently and embrace the pain, because it’s worth it!!!

 

Jessica: Thank you Jenny for sharing your thoughts.  I’m sure your story will encourage Asian people who are thinking of the NZ Police to give it a try even if they have reservations about it at first.  

 

If you wish to learn more about joining NZ Police, we are having an Auckland Recruitment Seminar on 09 July 2016 at the Fickling Center 546 Mt Albert Rd, Three Kings from 10am to 12pm.  Entrance is free and there is lots of parking.  Parents are welcome too. 

For those who wish find out more, search “events” on NEWCOPS.CO.NZ or call me on 021 1920935. I am also available on email at Jessica.phuang@police.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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