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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거환경 디자인

황용연 0 3,075 2014.05.27 09:39
525 오클랜드 테라스 주택.jpg

요즘 뉴스와 신문에 오클랜드 주택에 관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이 있다.

Housing shortage (주택공급 부족), Housing Crisis (주택공급 위기)등 오클랜드의 주택수요의 증가를 보여주는 단어들이다. 이미 오클랜드의 도시화와 인구증가로 인한 주택수요 문제는 모두가 실감하는 현상이다. 이를 계획하고 대응하기 위해, 오클랜드시는 Auckland Plan과 Auckland Unitary plan 으로 향후 성장할 오클랜드 시의 전체적인 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들은 시의 주택/부동산 개발의 지침이 될 뿐, 실질적인 주거환경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서, 주거 환경의 지표가 될 만한 예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거주할 집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도 시행되고 있다. 

오클랜드시에서는 다양한 Design Guideline (디자인 지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례들을 제시함으로 앞으로의 시민들의 도시환경 및 주거환경을 보다 향상된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Auckland Design Manual (오클랜드 디자인 메뉴얼)이 있다. 아직 개선중인 이 웹사이트는 여러가지 형태의 주택 뿐만 아니라, 공원, 상가, Sub-division 등과 같은 크고 작은 외부환경의 가이드라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예로, Housing(주택) 부분에서는 독립주택(Detached), Terraced Housing (테라스/빌라), 아파트, Rural (농촌 지역) 그리고 증축등으로 나뉘어 성공적인 사례들을 설명하고 좋은 건축물들이 요구하는 핵심들을 제시함으로, 향상된 디자인을 격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얼마전 NZIA (뉴질랜드 건축 협회)가 공표한 Design competition (디자인 공모전)은 오클랜드 시내에서 가까운 Eden Terrace에 약 25 아파트 건물을 디자인 하는 것으로, 앞으로 지어질 High-density (고밀도) 와 Medium-density (중간밀도) 주택의 지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오클랜드 디자인 메뉴얼. http://www.aucklanddesignmanual.co.nz/

(교민들의 질문과 궁금한 점들을 모집합니다.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교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선정해서 칼럼으로 답하겠습니다. yongh@ignitearchit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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