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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과 ‘척’의 사이

댓글 0 | 조회 2,028 | 2020.12.07
Good morning Sunday♡♡마켓에 도네이션 행사에 회사일에 정신없이 돌아가는 요즘이네요. 눈뜨면 아침이고 어? 하다보면 저녁이기 일쑤 ㅋㅋ 덕분에 주말… 더보기

우리들은 혹시 삶아지는 개구리처럼 살고 있지는 않나요?

댓글 0 | 조회 2,007 | 2020.11.12
오랫만에 칼대신 붓을 들었다. 반성이 된다 ㅎㅎ 글쓰기를 넘 게을리했다 싶어진다.ANABADA 회원 중 한분이 오늘 드린 아침인사에 언급한 boiling frog… 더보기

한국인들의 갑질암 치료제

댓글 0 | 조회 3,009 | 2020.11.02
하늘이 맑아지고 잎새들이 더 푸르러짐에 산들산들 바람이 훈풍을 불러와 미니스커트의 계절이야~~ 하고 계절의 바뀜을 알아야하는데 뚜둑 떨어진 전기세 고지서와 딸아이… 더보기

작은것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

댓글 0 | 조회 1,321 | 2020.03.10
바이러스하나가 온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요즘이다. 다른나라에서 지진이 나고 쓰나미가 오고 산불에 몇개월을 고생한다 소식이 들려도 응 그래 그런일이 있었군 하고… 더보기

순수함과 모자람

댓글 0 | 조회 1,114 | 2020.02.26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1원짜리 동전이 있던 시절이니 내가 진짜 어렸을것임에 틀림이 없다. (얼결에 내 년식을 공개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ㅋㅋ)Why… 더보기

빚이 된 호의와 미소가면을 쓴 타인

댓글 0 | 조회 1,458 | 2020.02.12
내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두가지 말이 있다. “자식 참 잘 키웠다” 그리고 “천성인줄 알지만 오지랖 좀 그만부려”그렇다. 다른건 몰라도 나의 기특한 두 아이… 더보기

인간 베타엔도르핀 & 노르아드레날린

댓글 0 | 조회 1,423 | 2020.01.28
한해를 마감하는 새해전날에는 우리는 지난 일을 되돌아 보기도 하고 이제 몇시간뒤면 오는 새해에는 이래야지 하고 다짐을 하며 마치 기도하듯 스스로와의 약속들을 한다… 더보기

기다림의 마라토너

댓글 0 | 조회 1,493 | 2019.12.23
연말이라서 그런지 전화도 울지를 않고 띠리링거리는 이메일숫자도 반으로 줄었다. 다들 벌써 휴가를 간 모양이다. 평소에는 점심시간도 거르기 일쑤지만 간만에 느긋한 … 더보기

한국인들의 갑질암 치료제

댓글 0 | 조회 1,489 | 2019.12.11
하늘이 맑아지고 잎새들이 더 푸르러짐에 산들산들 바람이 훈풍을 불러와 미니스커트의 계절이야~~ 하고 계절의 바뀜을 알아야하는데 뚜둑 떨어진 전기세 고지서와 딸아이… 더보기

알뜰 장보기 2탄

댓글 0 | 조회 1,749 | 2019.11.26
안녕하세요 코끼리 아줌마 제인입니다. 지난번에 저렴장보기와 식단공개이후로 포셔닝에 대한 질문들이 있으신데요.재료비를 적게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손질되지 않은 재료를… 더보기

상생

댓글 0 | 조회 1,184 | 2019.11.12
이민 또는 유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부딪히는 여러가지 일들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주거문제와 고용문제입니다.고용문제는 법이 있어도 그놈의 비자에 묶여… 더보기

NO MORE 3,3,3

댓글 0 | 조회 1,407 | 2019.10.23
나 어릴때만 해도 동네 어르신들이 누구네 딸래미가 부부싸움하고 친정집에 와서 있으면 무슨 법전처럼 이구동성으로 하시던 조언은 “여자는 자고로 시집가면 그 집 귀신… 더보기

전기공사 배당금 수령

댓글 0 | 조회 2,564 | 2019.10.08
Tenant에게 권리가 있는가?​안녕하세요. 주택관리하는 코끼리 아줌마 제인입니다.한국으로 치면 전기공사에 해당하는 Vetor가 일년에 한번전기어카운드 홀더들에게… 더보기

저금통과 화수분

댓글 0 | 조회 1,238 | 2019.09.25
햇살이 좋아, 바람이 좋아, 룰루랄라~~ 하고 일하던 월요일.갑자기 두둥! 하고 천둥이 치더니 벼락같은 소낙비가 퍼붓는다. 자연스레 내 눈동자들은 시계의 긴팔과 … 더보기

감정과 의견의 Imitation NO! 솔직해져라

댓글 0 | 조회 1,342 | 2019.08.27
어머~~~ 자기 오늘 유난히 멋있어 보이는데?이~~야 ~~ 넌 역시 대단해 못하는게 없구나.와우! 진짜 젊어 보이세요.아이가 참 똑똑하네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 더보기

오래써도 멋있는 가구의 비밀

댓글 0 | 조회 1,851 | 2019.08.14
오래전 한 독일 친구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집안대대로 내려오던 고가구의 일부가 이 친구에게 유산으로 딸려왔다.독일에서 뉴질랜드까지 이 가구들을 옮겨오는 쉬핑비용… 더보기

3분의 나홀로 연애

댓글 0 | 조회 1,597 | 2019.07.23
육개장 사발면. 어릴적 내 생애 처음 컵라면이라는 세상을 접했을 때 그것은 세기의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 공연을 처음 본 것만큼 나에겐 신기진기했다.뜨거운물을 … 더보기

가장 파워풀한 마음의 응원

댓글 0 | 조회 1,386 | 2019.06.26
간간히 저렴한 밥상메뉴를 SNS 올리다 보니 이것저것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가장 많은 질문이 어떻게 일주일 식비를 100불 언저리에 맞춰서 다양한 메뉴… 더보기

사랑은 손으로 받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받는다

댓글 0 | 조회 1,146 | 2019.06.12
아들아이가 4살정도였던 때인가 같다. 제법 자기 취향이 생기고 고집도 생기고 자기만의 원칙같은 것이 생길무렵이다.방은 온통 레고로 (난 얘가 레고 신이 될 줄 알… 더보기

마음에 뿌리는 향수

댓글 0 | 조회 1,144 | 2019.05.29
방앗간에서 금방 찐 시루떡을 통에 넣어 들들 돌려서 쭉쭉 빼낸 김이 모라모락 나는 가래떡 처럼 모처럼 나온 햇살에 나를 말리고 집주변 카페에서 공수해 온 향기 진… 더보기

사랑을 지치지 않게 하는 숙주 - 맞사랑

댓글 0 | 조회 1,355 | 2019.05.14
아들이 하나 있다. 성질이 급한놈도 아닌데 27주만에 세상에 나와서 온 식구들 다 깝놀하게 만들었는데 입이 짧아서 어릴때부터 늘 이놈 먹이는게 고민이었다. 빨리 … 더보기

결정의 주인

댓글 0 | 조회 1,432 | 2019.04.10
새내기. 참 듣기 좋은 말이고 이제 이 나이에 이런 수식어를 붙일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 그렇다. 나는 이제 부동산 관리의 새내기가 되었다.거의 20년동안 하던 … 더보기

하고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

댓글 0 | 조회 1,465 | 2019.03.13
누구나 다 인생에서 수 많은 갈림길에 놓여 선택과 버림을 해야한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같은 소소한 일상에서 부터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더보기

당신의 이름을 돌려드립니다.

댓글 0 | 조회 1,474 | 2019.02.13
어느새 ‘남자친구’를 이슬비에 솜사탕 녹듯이 스리슬쩍 저만치 보내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사랑은 별책부록’이라는 녀석을 반갑게 맞이했다.그렇다. 코끼리 아… 더보기

도그마 (Dogma)

댓글 0 | 조회 1,327 | 2019.01.30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했던 유명한 연설문의 내용 중에 ‘타인의 생각의 결과물에 불과한 도그마에 빠지지 마라’는 부분이 있다.긴 휴가를 이용해 반짝 알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