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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댓글 0 | 조회 4,845 | 2015.01.29
한국인이 백두산 천지(白頭山 天池)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남다르다 하겠다. 그만큼 우리 민족의 핏속에는 백두산의 정기(正氣)가 흐르고 있으며 고구려의 혼(魂)이 깃들여 있는지도 모… 더보기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

댓글 0 | 조회 4,333 | 2014.09.09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을 요새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이 이해할까 싶다. 젖 먹이가 아닌 어린 애가 울 때는 호랑이가 온다고 겁을 주어 달래기도 했고 곶감을 준다고 꼬드겨 달래기…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 사들이기

댓글 0 | 조회 4,142 | 2016.04.29
금년 말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금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가 한창이다. 그런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이라는 사실이 … 더보기

모자이크 사회

댓글 0 | 조회 4,066 | 2015.11.26
현대사회는 모자이크(Mosaic)와 같다. 하나의 모자이크가 훌륭한 예술품으로서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참여한 각자의 조각들이 제 자리에서 제 몫을 해주어야 한다. 큰 조… 더보기

바이칼 호수에서 아오테아로아 까지

댓글 0 | 조회 4,061 | 2015.07.15
“나는 바이칼 호의 가을 물결을 바라보면서 이 글을 쓰오. 나의 고국 조선은 아직도 처서(處署) 더위로 땀을 흘리리라고 생각하지마는 고국서 칠천 리, 이 바이칼 호 서쪽 편 언덕에… 더보기

남자는 나이 70에야 철이 든다

댓글 0 | 조회 4,018 | 2015.06.09
“어느 남자가 하느님한테 가서 하소연을 했다. ‘하느님, 왜 남편은 하루 종일 고생하며 돈 벌어서 집에 갖다 주는데 아내는 남편이 벌어 온 돈 가지고 흐늘거리며 살아도 됩니까? 역… 더보기

중국인들이 몰려온다

댓글 0 | 조회 3,757 | 2016.02.24
우리가 흔히 중국 사람이라고 말하는 중국인은 내용적으로 각각 성격이 다른 부류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더 실감할 … 더보기

정원 딸린 주택에 사는 팔자 (I)

댓글 0 | 조회 3,629 | 2016.03.23
조물주는 세상에 똑 같은 모습이나 개성을 지닌 인간을 만들지 못했다.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좌우 대칭이 정확하지는 않다고 한다. 심지어 얼굴도 자세히 보면 좌우가 다르다. 이렇게 … 더보기

어느 눈 먼 소녀를 위한 소나타 (Ⅱ)

댓글 0 | 조회 3,477 | 2014.08.12
어느 눈 먼 소녀의 영혼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월광곡, 어느 날엔가 나에게도 눈 먼 소녀가 있어, 그녀의 영혼이 허전하다고 느낄 때…… 서양 음악가 중에 우리에게 어렸을 때부터 …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한인총회가 처음 열리던 날

댓글 0 | 조회 3,075 | 2014.09.23
일제 강점기의 민족사학자 단재 신채호(丹齋 申采浩, 1880-1936) 선생은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라고 경고했다. 이를 뉴질랜드 다민족 사회에 대입해보면 “자기… 더보기

김포공항에서 주저 앉아버린 애 엄마

댓글 0 | 조회 2,978 | 2015.05.26
뉴질랜드로의 한국인 이민 물결이 한창 상승세를 이룰 무렵 1995년 5월에는 하나은행에서 주관하는 이민자 영어교실 멤버들의 야유회가 열렸다. 남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야유회에는 백여 … 더보기

일곱 베일의 춤

댓글 0 | 조회 2,938 | 2016.03.10
‘모든 괴짜가 다 천재(天才)인 것은 아니지만, 모든 천재는 다 괴짜이다.’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1854-1900)는 19세기 말을 대표하는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 더보기

민들레의 영토

댓글 0 | 조회 2,915 | 2014.06.24
“골프장 관리인과 잔디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집 주인에게 공적(公敵) 1호인 민들레는 그러나 절대로 없앨 수 없는 잡초이다”라고 멕시코 시니 뉴스지가 표현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 더보기

주례 없는 주례사

댓글 0 | 조회 2,801 | 2015.12.23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대두되는 고민거리 하나가 주례(主禮)를 누구로 모시느냐이다. 신랑 신부 측 부모님과 당사자들과의 의견 조율도 필요하고 주례자를 통해서 결혼식의 권위도 … 더보기

어느 눈 먼 소녀를 위한 소나타 (I)

댓글 0 | 조회 2,775 | 2014.07.22
인간의 영혼(靈魂)은 모든 참된 문학, 예술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문제이리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 중 오직 인간만이 현재에 살면서 과거를 반추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살아갈 수 있다. … 더보기

태평양 문명 시대의 오세아니아

댓글 0 | 조회 2,518 | 2014.08.26
1900년대 초 미국 국무장관이던 헤이(John Hay)가 ‘지중해는 과거의 바다, 대서양은 현재의 바다, 태평양은 미래의 바다’라고 말했다. 이를 100년이 지난 지금 21세기 …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

댓글 0 | 조회 2,517 | 2017.03.08
마음의 평온과 안정을 가지고 재물 때문에 남을 헐뜯거나 돈만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9900만원 재산을 가진 사람한테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 더보기

동물 농장에서 무슨 일이?

댓글 0 | 조회 2,411 | 2016.06.23
오클랜드 전원일기 (4)“장원(莊園) 농장에서 평소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 가축들이 돼지의 지도 아래 반란을 일으켜 농장주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동물들 스스로가 농장… 더보기

돈이 되는 내 집 찾기 (I)

댓글 0 | 조회 2,245 | 2015.09.09
‘씨 뷰 (Sea view)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서울에서 이민을 준비할 때부터 집을 살 때 바다가 보이는 위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수없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더보기

오클랜드 쓰나미

댓글 0 | 조회 2,101 | 2016.09.14
21세기에 접어들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2004년 12월 26일 1,200km 길이의 단층대가 인도 지각판과 버마 지각판 사이의 침강(沈降)대가 단… 더보기

엄마야 누나야 해변 살자

댓글 0 | 조회 2,084 | 2014.07.08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시인(1902, 8 - 1934, 12)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 더보기

아, 스코틀랜드!

댓글 0 | 조회 2,027 | 2014.10.14
아는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모르는 만큼 답답하고 불편하다. 뉴질랜드에 살면서 이 나라의 가장 인기 종목인 럭비나 요트 경기에 대해서 그 경기 방식에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답답할… 더보기

아들리느 결혼식에 가슴을 치는 남자

댓글 0 | 조회 2,016 | 2015.05.13
‘어느 날 왕비가 죽었다. 그리고 3일 후 왕도 죽었다.’라는 표현은 사실적인 기록이다. 그러나 ‘어느 날 왕비가 죽었다. 3일 동안 죽은 왕비를 그리워하며 애통해하던 왕이 결국 … 더보기

돈이 되는 내 집 찾기 (Ⅱ)

댓글 0 | 조회 1,980 | 2015.09.24
조선 시대의 어떤 부자 노인이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기 위해 며느리들을 테스트해 보았다. 세 며느리들한테 쌀 한 가마니씩을 나눠주고 이 쌀 가지고 한 달 동안 살아보라고 하였다. … 더보기

하우스 쇼핑(Ⅰ)

댓글 0 | 조회 1,964 | 2015.10.29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경험하는 문화적 변화가 오픈 홈(Open home) 시스템일 것이다. 우선 렌트할 집은 마운트 로스킬(Mt Roskill) 지역에 어떻게 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