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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댓글 0 | 조회 2,129 | 2012.09.11
한달에 4~5만원 (내가 한국을 떠나오던 2011년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만 내면 대한민국의 초중고생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아예… 더보기

뉴질랜드를 빛낸 위인들 중 한 사람 - 에드문드 힐러리(경)

댓글 0 | 조회 6,178 | 2012.09.26
과거 영국 식민지였거나 현재 영연방에 속한 나라의 지폐나 동전속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현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100달러짜리 고액권 … 더보기

벽난로 땔감 구하기

댓글 0 | 조회 2,288 | 2012.10.10
뉴질랜드에 처음 여행삼아 온 것이 2010년 1월 셋째주였다. 깨질 것처럼 파아란 하늘과 바다가 우릴 맞아주었다. 뉴질랜드인으로 한국 대학에서 강의하시던 지인의 … 더보기

한국어 잔혹사

댓글 0 | 조회 1,361 | 2012.10.25
에피소드 1 - 물고기와 생선 필자가 대학 4학년 때, 학점 관리를 잘못 하는 바람에 졸업에 필요한 학점에서 1학점이 모자라게 되었다. 얼마나 눈앞이 깜깜하던지.… 더보기

소풍

댓글 0 | 조회 1,413 | 2012.11.14
뉴질랜드에 살면서 가장 큰 변화라면 바로 쉽게 자연을 즐기는 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주 내륙이 아니라면 웰링턴이나 오클랜드 어디서나 아름다운 해변에 쉽게 갈 수… 더보기

나의 절친 차이니즈

댓글 0 | 조회 1,458 | 2012.11.28
북섬과 남섬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보니, 어느 소도시를 가도 보이는 게 바로 차이니즈 피쉬앤칩스 였다. 중국인 이민 선배들이 현지음식과 그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춰… 더보기

중고가게 순례기

댓글 0 | 조회 1,778 | 2012.12.12
한국에서는 중고가게를 가지 않았다. 주변에 없기도 없었거니와 ‘중고를 산다’는 것은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특별한 구매 행위였지, 자잘한 소품이… 더보기

외국인

댓글 0 | 조회 1,416 | 2013.01.16
어려서부터 외국은 미국이었지 싶다. 외국인은 미국인, 즉 금발의 백인종만을 가리키는 배타적 어휘였다. 미국은 이민 국가이며 그러므로 온갖 인종의 나라라는 것을 사… 더보기

세계 유일 폰 박물관과 석주명

댓글 0 | 조회 2,302 | 2013.01.31
한국을 여행 중이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박물관기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전국의 박물관을 훑고 있다. 제주도에 박물관이 무려 100여개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더보기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과 박병선 박사-제 1편

댓글 0 | 조회 2,145 | 2013.02.27
19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한다. 영어 공부를 위해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주한미군방송인 AFKN을 시청하던 중이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Jeopa… 더보기

외규장각 도서와 박병선 박사-제 2편

댓글 0 | 조회 2,349 | 2013.03.13
지난 번에 소개한 ‘직지’와 박병선 박사의 이야기를 이어 소개하고자 한다. 앞서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당시 프… 더보기

한국의 카메라 박물관과 알렉산더 맥카이

댓글 0 | 조회 2,344 | 2013.03.27
▶ 알렉산더 맥카이 (Alexander McKay: 1841-1910) 한국 과천에 가면 (4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바로 앞 건물) 사진작가이자 수십년간 … 더보기

페더스톤과 일본군 포로 수용소 (Ⅰ)

댓글 0 | 조회 2,439 | 2013.04.09
<출처: Masterton District Library and Wairarapa Archive, Te Ara Encyclopedia of New Zeala… 더보기

페더스톤과 일본군 포로 수용소 (Ⅱ)

댓글 0 | 조회 2,266 | 2013.04.24
▶ 좌측으로부터 진혼석, 벗꽃동산, 녹나무(camphor tree), 당시 사망한 뉴질랜드병사의 묘지석 지난회에 페더스톤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얽힌 비극적 이야기… 더보기

앤작데이(ANZAC DAY) 유감

댓글 0 | 조회 2,491 | 2013.05.15
<뉴질랜드 병사 6.25 참전비, 가평> 얼마전 일간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곳 키위들은 와이탕이데이(Waitangi Day)보다 앤작데이(… 더보기

헤브락(Havelock)과 물리학자 러더포드

댓글 0 | 조회 2,283 | 2013.05.29
북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남섬을 여행하기 위해선 국내선 비행기 혹은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요트나 보트를 가지고 있다면 항해하는 방법도 있다.… 더보기

프란츠 조셉 빙하와 헬리콥터투어

댓글 0 | 조회 5,080 | 2013.06.12
<빙하입구에 선 큰 애> 남섬 여행의 백미중의 하나가 죠셉 글레이셔가 아닐까 싶다. 사실, 빙하를 직접 가까이 가서 보기 전에는, 그러니까 사진으로 처… 더보기

전력대란

댓글 0 | 조회 1,954 | 2013.06.26
폭풍과 전력대란 얘기를 해야겠다. 간혹 오클랜드 일부 지역 혹은 남섬의 넬슨 지역이 폭우와 강한 돌풍으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겼다는 소식을 저 먼동네 얘기로만 들… 더보기

남섬에서 찾은 역사적 지진의 흔적들

댓글 0 | 조회 2,072 | 2013.07.10
▲ 1921년 머치슨 지진 ‘전력대란’ 편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남섬 기행을 계속해보자. 뉴질랜드는 지진이 잦은 나라다. 대충 알고 왔다가 1… 더보기

시드니 소감

댓글 0 | 조회 3,003 | 2013.07.24
가족 상봉을 위해 애 셋을 데리고 시드니에 왔다.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호주에 이민 온 친구 집을 늘 내 집(!)처럼 이용한다. 친구 부부는 4년 전, 그러… 더보기

추억의 영화관

댓글 0 | 조회 3,406 | 2013.08.13
뉴질랜드만큼 노인들이 극장을 찾는 일이 자연스러운 곳도 없는 듯하다. 게다가 그 극장이라는 곳들이 리딩 시네마처럼 최신식의 설비를 갖춘 곳을 제외하면, 처음 건축… 더보기

재난대비

댓글 0 | 조회 2,017 | 2013.08.28
작년 12월, 웰링턴에서 칼리지를 다니던 조카가 2년여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서울 도심지에서 물 좋은 가평으로 전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어 그 … 더보기

최초의 마오리 지질학자, 마틴 테 풍아(Ⅰ)

댓글 0 | 조회 2,417 | 2013.09.11
웰링턴에서 차로 2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헛 밸리(Hutt Valley)가 나온다. 한때는 원시림이었다던 그곳에는 로어 헛(Lower Hutt)이라는 도시가 들… 더보기

최초의 마오리 지질학자, 마틴 테 풍아(Ⅱ)

댓글 0 | 조회 2,330 | 2013.09.25
마틴 테 풍아에 대한 제 2편이라기 보다는 그의 아들과 아내 그리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2편을 이룬다. 올해 3월 가을(아직도 계절을 거꾸로 돌리는 것이 익숙치… 더보기

노벨생화학상 수상자 모리스 윌킨스

댓글 0 | 조회 6,752 | 2013.10.09
모리스 윌킨즈가 누구인가 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크릭(Francis Crick: 1916-2004)과 왓슨(James Watson: 1928-) 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