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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Okja 2017 봉준호

댓글 0 | 조회 2,109 | 2017.07.26
봉준호 감독이 틸다 스윈튼, 스티븐 연, 제이크 질렌할 등의 할리우드 대형 스타들, 그리고 윤재문, 변희봉 등의 명품 배우들을 동원하여 찍은 옥자가 연일 화제였죠… 더보기

부조리와 투쟁, 카뮈의 이방인에 바치는 오마주

댓글 0 | 조회 2,998 | 2017.07.12
■ Detachment 2011 토니 케이 감독적어도 제가 바라보는 한에서의 세상은 무의미합니다. 정확히는 인간에게 존재한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 더보기

'The Front 1976' Martin Ritt

댓글 0 | 조회 2,342 | 2017.06.28
헌법이 제정된 이래 대한민국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정치선전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반공’일 것입니다. 물론 자유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맞지만 역사적으로 … 더보기

자전거 도둑 1948. 비토리오 데 시카

댓글 0 | 조회 3,246 | 2017.06.13
오늘은 여태까지와는 좀 다르게 영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명작입니다. 네오리얼리즘의 기초를 다진 영화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감… 더보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댓글 0 | 조회 1,999 | 2017.05.24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1988본 영화는 필립 카우프만 감독에 의해서 각색된 작품으로, 영화의 원작자는 작가 밀란 쿤데라입니… 더보기

“대부”를 통해 말할 수 있는 것 Godfather, 1972 1974

댓글 0 | 조회 2,170 | 2017.05.10
대부,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지요. 오늘 굳이 대부의 영화적 요소에 대하여 세세하게 말하는 것은 어쩌면 동어반복에 지나지 않는 것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대신 … 더보기

사랑과 죽음 Love and death 1975 우디 앨런

댓글 0 | 조회 3,471 | 2017.04.27
“츄레스키 식당보다 더 별로라고? 그래도 인생은 계속되겠지.”겨울이 다가옵니다. 두 번의 연휴가 끝이 나고 이젠 제법 쌀쌀해진 날씨입니다.어릴 적부터 저는 고향이… 더보기

Moonlight. 2016 배리 젠킨스 “때가 되면 스스로 뭐가 될지 정해야 해…

댓글 0 | 조회 2,334 | 2017.04.11
오늘은 그동안 잠깐씩 이야기해왔던 자기동일성에 관하여 배리 젠킨스 감독의 문라이트를 통해 떠들어 보겠습니다.데카르트는“방법서설”에서 말합니다.“나는 생각한다. 고… 더보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 Arrival. 2017

댓글 0 | 조회 1,504 | 2017.03.22
날이 덥습니다. 이렇게 덥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을이 오겠죠. 가을하면, 형형색색의 단풍들을 생각하기 마련이죠. 이런‘가을-단풍’처럼 우리의 머릿속에는 우리… 더보기

불안하고 모순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이어서 유쾌한

댓글 0 | 조회 1,784 | 2017.03.07
종교가 유지해왔던 도덕은 20세기 숱한 혼란들 속에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간 각각 개인들의 삶은 극도로 분화되어있고, 그러한 분화는 화해되고 어우러지지 … 더보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댓글 0 | 조회 1,876 | 2017.02.21
철학자 질 들뢰즈는 말합니다. 우리가 그림을 바라 볼 때, 액자 속의 세계와 그 밖 현실 세계를 분리하여 인식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반면 영화를 볼 때에 우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