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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마라토너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1,524 | 2019.12.23

연말이라서 그런지 전화도 울지를 않고 띠리링거리는 이메일숫자도 반으로 줄었다. 다들 벌써 휴가를 간 모양이다. 평소에는 점심시간도 거르기 일쑤지만 간만에 느긋한 … 더보기

인간 베타엔도르핀 & 노르아드레날린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1,459 | 2020.01.28

한해를 마감하는 새해전날에는 우리는 지난 일을 되돌아 보기도 하고 이제 몇시간뒤면 오는 새해에는 이래야지 하고 다짐을 하며 마치 기도하듯 스스로와의 약속들을 한다… 더보기

빚이 된 호의와 미소가면을 쓴 타인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1,488 | 2020.02.12

내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두가지 말이 있다. “자식 참 잘 키웠다” 그리고 “천성인줄 알지만 오지랖 좀 그만부려”그렇다. 다른건 몰라도 나의 기특한 두 아이… 더보기

순수함과 모자람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1,143 | 2020.02.26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1원짜리 동전이 있던 시절이니 내가 진짜 어렸을것임에 틀림이 없다. (얼결에 내 년식을 공개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ㅋㅋ)Why… 더보기

작은것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1,350 | 2020.03.10

바이러스하나가 온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요즘이다. 다른나라에서 지진이 나고 쓰나미가 오고 산불에 몇개월을 고생한다 소식이 들려도 응 그래 그런일이 있었군 하고… 더보기

한국인들의 갑질암 치료제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3,032 | 2020.11.02

하늘이 맑아지고 잎새들이 더 푸르러짐에 산들산들 바람이 훈풍을 불러와 미니스커트의 계절이야~~ 하고 계절의 바뀜을 알아야하는데 뚜둑 떨어진 전기세 고지서와 딸아이… 더보기

우리들은 혹시 삶아지는 개구리처럼 살고 있지는 않나요?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2,151 | 2020.11.12

오랫만에 칼대신 붓을 들었다. 반성이 된다 ㅎㅎ 글쓰기를 넘 게을리했다 싶어진다.ANABADA 회원 중 한분이 오늘 드린 아침인사에 언급한 boiling frog… 더보기

‘찐’과 ‘척’의 사이

Jane Jo | 알콩달콩 뉴질랜드 이야기 | 댓글 0 | 조회 2,061 | 2020.12.07

Good morning Sunday♡♡마켓에 도네이션 행사에 회사일에 정신없이 돌아가는 요즘이네요. 눈뜨면 아침이고 어? 하다보면 저녁이기 일쑤 ㅋㅋ 덕분에 주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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