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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라기 엄마의 첫 걸음

댓글 0 | 조회 2,212 | 2014.02.11
내 아까운 아들이 대학을 졸업한지 2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실업자다. 잘났다고 믿었던 아들이 어쩌자고 직장을 않 얻고 (아니면 못 얻고) ‘백수’로 지내는가 말이다… 더보기

인연의 소중함

댓글 0 | 조회 2,219 | 2019.04.09
몇년동안 같은 모임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새로운 삶을 위해 뉴질랜드를 떠났다. 물론 떠날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도 했고, 몇달… 더보기

오지랖으로 보화를 찾는다

댓글 0 | 조회 2,248 | 2014.03.25
한인 커뮤니티안에 오지랖이 넓은 분들이 많다. 오지랖이 넓다는 것은 자기 중심적이 아닌 남을 배려한다는 좋은 말이기도 하면서 한 편으론 남의 일에 콩나라 팥나라 … 더보기

마음의 근육 늘리기

댓글 0 | 조회 2,267 | 2011.04.13
“마음의 근육 늘리기”라는 한 한국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가져다 주지 못하는 ‘마음의 평화’ 그리고 ‘행복’을 찾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명상센터 … 더보기

일과 정신건강

댓글 0 | 조회 2,292 | 2014.07.23
장기적 실업이 인간의 정신건강에 치명적 악영향으로 작용하여 삶의 목적을 상실하고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주요한 변수임이 이미 많은 연구를… 더보기

영국인의 적응장애와 한국인

댓글 0 | 조회 2,318 | 2011.05.11
“영국에서 온 젊은 선생님이 불안, 초조하고 잠을 못잔대” “그래서 직장에도 잘 못 나가고 가정에 불화가 생겨서 집안이 엉망이래”. 지역 정신 보건센터에서 매일 … 더보기

죽은 시인의 사회

댓글 0 | 조회 2,325 | 2014.09.09
최근 실시된 인구조사에 의하면 12세에서 24세 사이의 인구는 뉴질랜드 전체의 약 19%를 차지합니다. 쉽게 1990년 이후 출생한 사람이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 더보기

분노가 폭발할 때

댓글 0 | 조회 2,340 | 2014.05.28
저는 화를 잘 내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라만큼 화가 갑자기 폭발하는 상황이 몇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를 가장 당혹하게 하는 것은 운전하다가 불쑥 터져 버… 더보기

2020년의 4월

댓글 0 | 조회 2,343 | 2020.05.27
'4월은 잔인한 달’,어느 순간 부터 뭔가 어려운 일이, 그것도 하필 4월이 있는 경우 쉽게 입가에 맴도는 말이다.이 표현은 노벨상 수상자인 영국 시인이자 평론가… 더보기

가비 한잔 하실까요?

댓글 0 | 조회 2,351 | 2020.08.12
최근 19세기 말 인천을 배경으로하는 소설책을 읽다 ‘가비’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상류층의 초대를 받는 자리에 주인공은 ‘가비’를 대접 받는 장면있다.… 더보기

아픈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댓글 0 | 조회 2,424 | 2011.06.29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많은 자식을 키우신 어머니는 늘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은 차지만 심장이 뜨거워서 잠을 못 주무신다고 하소연하셨다. 어려운 시절에 농사짓고 살… 더보기

질풍노도 (疾風怒濤)

댓글 0 | 조회 2,442 | 2014.08.26
질풍노도 (疾風怒濤): 대단히 빠르게 불어오는 바람과 미친 듯이 닥~쳐 오는 파도 제 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국은 전후 국제 안전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국제기구… 더보기

디지털 치매: 당신의 뇌는 안전합니까?

댓글 0 | 조회 2,504 | 2014.06.11
박 여사님은 모처럼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수다를 떨고 있던 박 여사님이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며 말했습니다. “어머, 나 집에 가스 불 안 끄고… 더보기

“아들” 바라기 엄마의 기다림

댓글 0 | 조회 2,519 | 2014.02.25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한, 두해가 지나면서부터 나를 “맘 (MUM)”이라고 부르는 젊은 간호사나 간호 보조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내 나이가 많기도 하고… 더보기

수면장애(Ⅱ)

댓글 0 | 조회 2,527 | 2014.04.23
불면증이 계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자, 결국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상담 전 저는 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오직 환… 더보기

우울감과 우울증

댓글 0 | 조회 2,614 | 2014.01.30
“나 너무 우울해 우울증인가?”, “너 조울증이냐?”, “저 사이코 패스 같은 놈” 이런 말들을 들으면 저는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의… 더보기

무지개 색깔은 정말 일곱 가지일까?

댓글 0 | 조회 2,636 | 2018.10.12
체중이 감당이 안 된다. 아침에 운동장 일곱 바퀴를 걷기로 했다. 차 한잔을 마시고 다른 생각이 파고들기 전에 동네 운동장으로 나간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운동보다… 더보기

정신건강과 운명 공동체

댓글 0 | 조회 2,682 | 2011.03.09
“뭐라고?” “정말?” “아이구 참 그 집 참 힘들겠네! 어쩌다가 그런 일이”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그 집이 영 아이들을 힘들게 하잖아!” “내가 작년에 그 … 더보기

한국인, 외롭다

댓글 0 | 조회 2,715 | 2017.07.11
나는 심리 상담과 치료를 한다. 상담은 술이나 마약등을 남용하는 유럽계 백인인 파케하(pakeha)가 주 대상이다. 스무 해 가까이 상담 일을 하다 보니 많은 사… 더보기

병은 자랑하라?

댓글 0 | 조회 2,725 | 2011.06.14
딸아이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 물론 딸아이의 남자 친구가 첫눈에 반가울리 없었지만 보면 볼수록 예의 바르고, 직업도 그만하면 쓸만한 것 같고, 또한 이 아이가 … 더보기

디지털 치매: 예방이 중요합니다

댓글 0 | 조회 2,736 | 2014.06.25
디지털 치매는 뇌 손상으로 인한 일반 치매와는 달리 아직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는 기억력이 점점 쇠퇴하여 기억을 잘 못하는 반면, 일반적으… 더보기

수면장애(Ⅰ)

댓글 0 | 조회 2,850 | 2014.04.09
지난 해 10월, 집을 이사한 후 거의 한달 넘게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주된 이유는 새로 이사한 집의 바로 뒤 모터웨이에서 한밤중에 들려오는 차들의 소음 때… 더보기

신데렐라는 잘 살고 있을까?

댓글 0 | 조회 2,877 | 2014.10.30
어릴 때 누구나 즐겨 듣던 신데렐라 이야기가 있다. 어릴 때 기억으로 그 이야기를 들으면 나 자신도 뭔가 환상적이고 멋진 남성을 만나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 더보기

심리상담 전문가들, 긴장된다

댓글 0 | 조회 2,918 | 2017.08.08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숫기가 없었나. 바쁘다는 핑계였을까. 오랫동안 심리상담사와 심리치료사를 위한 모임에 거리를 두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라는 생각에 종종… 더보기

공상이라는 심리 방어기제

댓글 0 | 조회 2,965 | 2018.05.10
■ 새움터 회원: 정인화(심리 상담사 / 심리 치료사)​심리 치료를 오랫동안 받으면서 방어기제로부터 매우 자유로워졌다고 자부한다. 예전에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