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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669 | 2016.11.22
▲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클럽 4번 홀 ‘몬스터 벙커’ 에서 한 번에 빠져 나오려면 용기와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 높이 15m에 폭 8m 크기이며 턱 주변을 침… 더보기

일본 히로노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730 | 2016.11.09
필자는 나인브릿지 대표 시절이던 2002년 히로노 골프클럽을 처음 찾았다. 세계 100대 클럽 챔피언십 참가 권유를 위해 방문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당… 더보기

중국 장백산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228 | 2016.10.27
영하 26도였다. 동토의 땅에 첫발을 디딘 것은 2014년 2월 초였다. 경험해보지 못한 강추위였다.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필… 더보기

美 메리언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335 | 2016.10.11
▲ 메리언 골프클럽 동 코스 9번 홀(파3 홀)은 난공불락과도 같은 요새다. 236야드로 긴 데다, 그린 앞에 개울이 흐르고, 그린 좌우와 뒤 편에 벙커를 배치했… 더보기

라힌치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403 | 2016.09.29
▲ 라힌치 골프클럽 올드코스 16번 홀(파3·192야드) 그린 뒤로는 페어웨이 빌라가 늘어서 있고, 멀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홀은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 더보기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

댓글 0 | 조회 2,630 | 2016.09.1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는 지난 2… 더보기

중국 하이난다오 샨킨베이 골프장

댓글 0 | 조회 2,555 | 2016.08.24
중국에 처음 골프장이 들어선 것은 31년 전인 1984년이다. 중국 광둥(廣東)성 중산(中山)시에 자리한 18홀 규모의 중산 온천 골프장이 1호다. 그로부터 불과… 더보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댓글 0 | 조회 3,554 | 2016.08.10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전장 6145m)는 600년 골프 역사가 잔디 밑에서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이곳에서 5년(0… 더보기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859 | 2016.07.27
호주의 로열 멜버른을 처음 방문한 것은 지난 2005년 겨울이었다. 인도골프협회장이 인도에 골프가 들어온 지 5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주빌리’ 행사에 필자를 초… 더보기

美캘리포니아 사이프러스 포인트

댓글 0 | 조회 2,089 | 2016.07.13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반도에 위치한 페블비치는 해양성 기후다. 연중 15∼20도를 유지하는 쾌적함 덕에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이다. 몬테레이 해변은 1602… 더보기

뉴질랜드 케이프키드내퍼스

댓글 0 | 조회 2,402 | 2016.06.23
케이프키드내퍼스 골프클럽은 뉴질랜드의 ‘페블비치’로 불린다. 헬기를 타고 호크스만 상공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마치 거인이 남서태평양에 손을 쑥 넣은 것 같은 … 더보기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3,148 | 2016.06.08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클럽을 찾은 것은 2003년이었다.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를 방문하면서 여러 링크스 코스를 돌아보는 여행이었다. ‘순례’에는 우리 부… 더보기

영국 서닝데일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545 | 2016.05.26
2003년 6월, 12시간의 비행 끝에 런던 공항에 내렸다. 필자에게는 태어나서 첫 유럽여행이었다. 필자의 세계 100대 명코스 순례가 시작된 곳이 바로 서닝데일… 더보기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3,259 | 2016.05.12
뉴질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클럽은 ‘7성급’으로 평가받는다. 180m 해안가 절벽에 우뚝 솟아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카우리 클리프스 … 더보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4,243 | 2016.04.28
마스터스의 고향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속물주의’란 의미의 ‘스노비 클럽’으로 유명하다. 이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상류사회의 회원들로 … 더보기

로열 트룬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946 | 2016.04.13
스코틀랜드 남서부지역의 프레스트윅 공항에서 9㎞ 떨어져 있는 로열 트룬 골프클럽은 설립 100주년이 되던 1978년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칭호를 받았다. 로열… 더보기

밸리부니언 골프장 & 리비에라 골프장

댓글 0 | 조회 2,345 | 2016.03.24
■ 밸리부니언 골프장1번 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있는 16번 홀에는 특이하게도 가족 공동묘지가 있다. 골프 코스에 공동묘지가 있는 것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국토… 더보기

LA 컨트리클럽

댓글 0 | 조회 2,830 | 2016.03.10
가깝지만 먼 이웃이 일본이라면, 멀지만 가까운 이웃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다. 지난 2004년 6월 명코스 탐방 순례지 마지막 10번째 코스로 세계 100대 … 더보기

미국 밴던 듄스 골프리조트

댓글 0 | 조회 5,207 | 2016.02.25
미식가는 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다니고, 오지 여행가는 아무리 험난한 지역이라도 발길이 닿지 않았다면 기를 쓰고 찾아간다. 가는 길이 쉽지 않고, 시간… 더보기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2,692 | 2016.02.10
제주도 해발 600m 한라산 자락에 펼쳐진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천의 얼굴’로 변신한다.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리게 한다… 더보기

스코틀랜드 로열 도녹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4,587 | 2016.01.28
지난 2012년 7월 스코틀랜드 성지 순례를 하면서 로열 도녹(Dornoch) 골프클럽을 방문했다. 1000년 전 바이킹이 배를 약탈하던 스코틀랜드 북단의 조그만… 더보기

중국 타이거 비치 골프 링크스

댓글 0 | 조회 4,245 | 2016.01.14
필자가 골프를 통해 만난 좋은 여러 친구 중 대만 출신의 쑹쾅만(宋鑛滿) 쉬바오(旭寶)그룹 회장이 있다. 필자가 지난 2007년 나인브릿지 대표로 재직할 때였다.… 더보기

일본 도쿄 골프 클럽

댓글 0 | 조회 2,727 | 2015.12.22
지난 2013년 100주년을 맞은 도쿄 골프클럽은 도쿄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일본의 대표적인 사교 공간이다. 긴 역사만큼이나 숱한 사연을 지니고… 더보기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4,426 | 2015.12.10
필자는 지난 2012년 7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북아일랜드를 처음 방문했다. 2003년 아일랜드 여행 때 북아일랜드를 가지 못해 아쉬웠던 필자는 특히 로열 포트러… 더보기

호주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4,008 | 2015.11.26
벙커 160개 ‘위협적’…10번홀, 오거스타 ‘아멘 코너’ 방불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을 방문한 것은 2005년 12월이었다. 2004년 월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