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96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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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삼형제!

댓글 0 | 조회 2,603 | 2012.05.08
인류 역사상 권력이나 기업이나 가문을 아버지가 적장자에게 지위를 계승하지 않고 다른 자녀에게 승계하는 것은 무한 경쟁시대에 그 영광을 오래 유지하기 위함이다. 요… 더보기

외롭고 고독한 자에게!

댓글 0 | 조회 2,933 | 2012.04.26
계절은 이제 아침저녁 제법 찬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다. 밤에만 나와 먹이를 찾는 뒤뜰에 있는 검은색 토끼는 식구를 늘렸는지 껑충 껑충 뛰어 다닌다. 교민 사회는… 더보기

청나라 3대 순치황제 출가시!

댓글 0 | 조회 4,144 | 2012.04.12
어느 절에 노스님 한분이 계셨다. 덕이 높고 수행이 깊은 노스님은 여간해 아프시지도 않고 대중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살아 가셨다. 어느 날 짓궂은 손자 상좌… 더보기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말.....

댓글 0 | 조회 3,890 | 2012.03.27
산사에서는 어둠이 거치기 전 일찍 일어나 새벽 기도를 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 하루도 희망의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염원하는 시간입니다. 때때로 안… 더보기

삶을 좀 더 간소하게!

댓글 0 | 조회 2,359 | 2012.03.14
사람들은 삶의 과정에서 배우고 사랑하고 소유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많이 가진 사람, 적게 가진 사람, 알맞게 가진 사람들이 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가치를 … 더보기

겸손한 마음으로....

댓글 0 | 조회 2,658 | 2012.02.28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다. 그 관계는 만남에서 시작하고 그 만남은 인연으로 이어진다. 어떤 인연으로 만남이 이루어지던 그 인연은 … 더보기

두 잔의 차를 앞에 두고!

댓글 0 | 조회 2,661 | 2012.02.14
요즘 세계 어디를 가나 찻잔을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분들을 쉽게 만난다. 찻잔을 앞에 두고 얘기 꽃을 피우며 안부를 묻고, 비즈니스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여럿이… 더보기

등산보다 하산이 더 중요하다

댓글 0 | 조회 2,790 | 2012.01.31
뉴질랜드에서도 등산 바람이 불어 주말이면 등산복에 배낭을 메고 나름 산악인의 복장을 갖춘 분들을 많이 봅니다. 거리에서 산 입구에서....... 어느 산을 가나 … 더보기

화(火) 다스림 명상

댓글 0 | 조회 2,452 | 2012.01.17
2012년 새해 교민사회에 화 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내면의 평화와 외부의 화평을 위해 스스로 자재하고 지혜를 찾아야 할 것 같다. 화를 일으키는 동기는 내… 더보기

행복한 사람!

댓글 0 | 조회 2,785 | 2011.12.24
꽃 피고 새 우는 화창한 날, 때론 이슬비 흩어져 내리는 날,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하루의 시작은 설렘입니다. 아침 정원엔 파란 잔디가 물결치고, 그 위엔 … 더보기

행복으로 가는 한 해의 이정표

댓글 0 | 조회 2,530 | 2011.12.14
새해의 희망과 기대가 이루어지기 전에 벌써 12월의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으니 세월은 유수처럼 빠름을 실감 한다. 한 해를 살아오면서 잘 잘못도 많고, 겸손하지 못… 더보기

삶의 기나긴 여정에서!

댓글 0 | 조회 3,324 | 2011.11.23
어느 암자에 기도하던 젊은 신도가 주지 스님한테 여쭈었다. “주지스님! 제가 입산수도하면서 참선도 많이 하고 절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사경도 많… 더보기

술을 과하게 마시지 말자!

댓글 0 | 조회 2,916 | 2011.11.10
뉴질랜드는 와인의 나라로 술이 풍요롭다. 모임이나 식사 자리에는 언제나 와인이 함께 한다. 인류에게 술이 없었다면 역사는 면면히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술이 사… 더보기

새로 시작하는 마음!

댓글 1 | 조회 2,453 | 2011.10.27
어떤 사람이 얼음이 꽁꽁 언 매서운 겨울 날 한강을 소와 함께 건너가는데 중간 쯤 오니 얕은 얼음이 있고 얼음 갈라지는 소리가 나고 해서 두려움의 공포에 자신도 …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

댓글 2 | 조회 2,953 | 2011.09.28
왕이 아침에 궁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거지를 만나게 되었다. 왕이 거지에게 물었다. “그대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거지가 낄낄거리며 말했다. “내 소원을 다 … 더보기

약속 시간에..........!

댓글 0 | 조회 2,889 | 2011.09.14
많은 만남은 약속으로 이루어진다.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준비해서 출발하고 도착해서 먼저 기다리기도 하고 늦어지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과 약속을 하다 보면 어떤 사… 더보기

친절 합시다!

댓글 0 | 조회 2,525 | 2011.08.24
이번 한국 방문 때 어느 내과병원을 찾아갔다. 그 병원은 의사의 실력과 명성이 높아 환자들이 많아 줄을 서고 대기 시간이 길었다. 예약 없이 접수하면 보통 2시간… 더보기

달려가고 싶은 친구가 있는가?

댓글 0 | 조회 2,723 | 2011.08.10
뉴질랜드는 언제 비가 그치고 추위가 물러날까?8월이 지나고 9월도 지나고 10월 초 순이면 장마와 추위가 우리 곁을 완전히 떠나고 뉴질랜드의 맑고 화창한 날씨가 … 더보기

자신의 자리가 불안하다!

댓글 0 | 조회 2,690 | 2011.07.27
당 나라 백낙천은 시인이자 정치가이다. 그는 학문과 경륜이 뛰어나고 관직도 승승장구하여 높은 벼슬에 이르렀다. 또한 자신의 우월감과 엘리트 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 더보기

이성계와 무학대사

댓글 0 | 조회 3,041 | 2011.07.13
우리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시작할 때 자신의 신념과 경험으로 추진한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의문스럽고 불확실할 때 주변의 조언을 구하고 자문을 얻는다. 어떤 사람을… 더보기

최선을 다하는 이성계와 오백 나한

댓글 0 | 조회 3,308 | 2011.06.29
뉴질랜드의 날씨는 이제 춥고 습도 많은 우기 철에 접어들었다. 아침저녁으로는 벽난로를 피우고 낮에는 옷들을 하나씩 더 입어야 하는 계절이다. 외출 보다는 집안에 … 더보기

감사와 은혜!

댓글 0 | 조회 3,178 | 2011.06.15
사람들은 일상에서 여유와 기쁨과 만족보다 불만과 바램과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경향이 더 많다. 그래서 자기중심적으로 살며 자신의 주장과 기준으로 디자인하며 행복과 … 더보기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며!

댓글 0 | 조회 2,851 | 2011.05.24
서울 청와대 옆에 효자동이라고 하는 동네가 있다.이 동네를 효자동이라고 부르게 된 데는 유래가 있다. 어떤 할아버지가 외출하고 돌아와서 실수로 손자가 이불 밑에 … 더보기

부처님 오신날과 법당 건립을 준비하면서!

댓글 0 | 조회 3,580 | 2011.05.11
이 곳 뉴질랜드 남국정사에 온지 만 7년이 넘고 5개월이 지났다.절도 스님도 없는 이 곳에 17년전 신도들의 마음으로 한국불교인회를 결성하여 운영 발전해 오면서 … 더보기

부처님 탄생의 의미

댓글 0 | 조회 4,169 | 2011.04.28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는 누구인가? 불교에서는 ‘바로 나’라고 한다.부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가셨는지 그 역사적 의미를 짚기란 쉽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