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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크기, 마음의 크기(Ⅱ)

댓글 0 | 조회 1,877 | 2009.08.25
사람이 완전하다면 부족함이 없이 충만해 있을 터인데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 속에 있고 만족을 모른다. 항상 허기(虛氣)져 있다. 그래서 사람은 끊임… 더보기

사람의 크기, 마음의 크기(Ⅰ)

댓글 0 | 조회 1,829 | 2009.08.12
사람은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다. 마음을 일으키면 그것을 몸이 실행한다. 물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면 손(몸)으로 컵을 찾아 쥐고 물을 따라 마신다. 물을 … 더보기

경전(經典)이 어려운 이유

댓글 0 | 조회 1,792 | 2009.07.28
사람이 보기에 경전은 어렵다. 왜 어려울까?경전에서 말하는 것은 진리이다. 그런데 사람 마음에는 진리가 없다. 진리가 없으니 진리를 보고 들을 수가 없다. 내 마… 더보기

성현(聖賢)들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357 | 2009.07.15
사람은 태어나서 살면서 경험한 것, 인지한 것 일체를 사진 찍어 마음에 담고 산다. 고향도, 초. 중. 고. 대학 시절, 군대시절, 직장에서의 사연과 배경(장소)… 더보기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것들

댓글 0 | 조회 2,162 | 2009.06.24
옳다고 믿는 것들 – 지식, 정보, 신념. 천동설(天動說)을 받아들이고 있으면 천동설에 매여서 코페르니쿠스가 천동설의 오류를 지적하고 지동설(地動說)이 옳다고 과… 더보기

욕심(慾心)

댓글 0 | 조회 2,024 | 2009.06.09
신이 인간을 처음 창조했을 때에 인간은 욕심이 없었습니다. 배고프면 지천으로 열려 있는 과일을 따먹고 배부르면 놀면서 쉬었습니다. 장래를 대비하여 먹을 것을 쌓아… 더보기

순리(順理)의 삶

댓글 0 | 조회 2,300 | 2009.05.27
순리의 삶은 조화(調和)의 삶이다. 원래 만상만물은 조화의 조건으로 났다(창조되었다). 이것이 있어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어 이것이 있다. 산이 있어 산새가 있고… 더보기

불나방

댓글 0 | 조회 2,262 | 2009.05.13
불나방 마을에서 마을 지도자를 뽑기로 하였는데 세 명의 불나방이 후보로 나섰다. 첫 번째 후보는 주택정책을 들고 나왔다. '우리 불나방은 약하기 때문에 다른 곤충… 더보기

유혹(誘惑)

댓글 0 | 조회 2,066 | 2009.04.28
꿀단지가 넘어져 꿀물이 쏟아졌습니다. 꿀 냄새를 맡은 파리가 날아와서 엎질러진 꿀물 위에 앉아 정신 없이 꿀을 핥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터지게 꿀물을 먹은 … 더보기

산 속의 토끼처럼

댓글 0 | 조회 1,829 | 2009.04.15
토끼가 달려가다가 바위를 만나면 그냥 바위를 피하여 가고자 하는 곳으로 달려간다. '바위가 왜 저기 있을까, 저 바위는 크기가 얼마나 될까, 현무암일까 화강암일까… 더보기

그냥 있고 그냥 산다(Ⅱ)

댓글 0 | 조회 2,078 | 2009.03.25
물이 수증기가 되어 하늘에 올라 구름이 되었다가 빗방울이 되어 땅에 떨어진다. 땅에 떨어진 빗방울이 모여 개울이 되고 개울이 큰 강물 되어 바다를 이룬다. 대지(… 더보기

그냥 있고 그냥 산다(Ⅰ)

댓글 0 | 조회 2,151 | 2009.03.11
세상은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창조주의 세상이다. 따라서 우주에 존재하는 만상만물 일체는 창조주에 의하여 나누어 졌으며 창조주의 뜻에 의하여(뜻에 맞게) 있고, … 더보기

고양이는 '야옹야옹' 생쥐는 '찍찍'

댓글 0 | 조회 1,974 | 2009.02.24
아름다운 숲 속에 고양이와 생쥐가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어느 화창한 봄날 꾀꼬리가 날아와 우는 것을 보고 고양이와 생쥐는 호랑이 임금님한테 달려갔다. “임금님,… 더보기

알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069 | 2009.02.10
일상 생활에서 용변(用便)을 본 경우는 특별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이 끝난 후 집에 돌아오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웃집 담에 실례를 한 경… 더보기

아는 것과 되는 것

댓글 0 | 조회 1,688 | 2009.01.28
몸이 약한 두 사람이 있었다. 몸이 쇠약하여 하루하루 생활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자 건강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한 사람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더보기

바람처럼 물처럼

댓글 0 | 조회 1,823 | 2009.01.14
공기도 물도 넘치는 곳에서 모자라는 곳으로 흐른다. 공기가 많은 곳은 기압이 높고(高氣壓) 공기가 모자라는 곳은 기압이 낮다(低氣壓).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 더보기

새해에 크게 복된 삶 사십시오

댓글 0 | 조회 1,704 | 2008.12.23
복은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누구로부터 받는 것도 아닙니다. 복은 내가 짓는 것입니다. 복은 복을 담을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습니다. 작은 그릇은 작은 복 … 더보기

마음과 건강(Ⅳ)

댓글 0 | 조회 1,631 | 2008.12.09
동네 골목길에서 산책을 하다가 목줄이 풀려 갑자기 뛰쳐나온 사나운 개에게 물렸을 때 개한테 물린 상처를 치료하고 광견병 예방처치를 받으면 치료가 끝나지만 그 후에… 더보기

마음과 건강(Ⅲ)

댓글 0 | 조회 1,787 | 2008.11.26
조상의 삶과 마음도 자손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삶과 마음은 세포 하나하나에 100% 저장된다. 동물의 체세포 하나만 있으면 똑 같은… 더보기

마음과 건강(Ⅱ)

댓글 0 | 조회 1,422 | 2008.11.11
마음을 이해하면 건강과 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은 살면서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모두 내 안에 담고 있다. 부모형제, 친인척은 물론, 학교 친구… 더보기

마음과 건강(Ⅰ)

댓글 0 | 조회 1,404 | 2008.10.30
캄캄한 밤에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숲 속 길을 걸어가면 무서운 마음에 몸이 긴장되고 살갗에 소름이 돋으며 머리칼이 쭈삣 쭈삣 선다. 화가 많이 나면 숨이 가빠지… 더보기

길 떠나 온 사연

댓글 0 | 조회 1,562 | 2008.10.14
그 부모한테 태어난 사연도 지금 이 곳에 오기 위함이었습니다. 오줌 싸고 동 쌌던 것도 할머니 무릎 베고 누워 ‘옛날 옛날에…’ 이야기 듣던 것도, 엄마 등에 업… 더보기

닫힌마음, 열린마음(Ⅱ)

댓글 0 | 조회 1,911 | 2008.09.24
사람이 마음이 닫혀 있는 근본 원인은 온 세상과 온 삶을 찍어 놓은 마음세계를 지어놓고 그 마음세계 속에서 자기 중심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가진 마… 더보기

닫힌마음, 열린마음(Ⅰ)

댓글 0 | 조회 1,707 | 2008.09.12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오감(五感)으로 인지(認知)한 것, 인식(認識)한 것(외부세계, 지식과 정보)을 하나도 빠짐없이 마음에 담아 놓고 있습니다. 눈으로 본 것,… 더보기

기복(祈福)

댓글 0 | 조회 1,918 | 2008.08.27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으려 하고 복을 줄 수 있다고 믿는 절대적인 존재에게 복을 빈다. 우리의 선조들도 자식 잘되게 해 달라고 빌기도 하고 살면서 시련에 부딪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