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

0 개 1,813 Jessica Phuang

57a6f0fc4fc898bd9fed6069295d9cda_1518574991_876.jpg
 

최근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뉴질랜드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오늘(2 14) 546 Mt Albert Rd, 3 Kings 위치한 Fickling Convention Center에서 아시안 리더들과 함께 사이버 범죄 예방에 관해 세미나를 가졌다.

 

57a6f0fc4fc898bd9fed6069295d9cda_1518575038_2824.jpg
 

Financial Crime Unit 담당 Doell 경관이 최근 사기로 많은 돈이 해외 송금되는 사례들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를 이야기 하였다.


57a6f0fc4fc898bd9fed6069295d9cda_1518575059_4584.jpg
 

최근 누군가에게 은행구좌 번호를 적이 있는가?

개인 구좌에서 돈을 인출하여 정확하지 않는 사람에게 송금 적이 있는가?

위의 경우는 사기를 당했을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1. 낯익은 IRD, 이민성 또는 다른 정부 기관 이메일을 이용해 메일을 보낸 어떤 이유로 입금을 요구한다.

 

2. 원래 메일인 Scott.beard@police.govt.nz scot.beard@police.govt.nz처럼 t 자가 빠졌으나 비슷하게 보내 받는이를 혼돈하게 하여 송금을 요청한다.

 

3. 어떤 단체와 똑같은 로고등을 이용해서 메일을 보내 의심을 못하게 한다.

 

4. 특히 영어가 2 국어인 이민자들을 타겟으로 전화를 걸어 가족 누가 다쳤거나, 사건으로 인해 급히 송금을 해야 한다고 한다.

 

5. 믿을만한 단체 메일을 약간 변동하여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식으로 이용한다.

 

6. 대부분 사이버 범죄는 해외로 송금되는 경우가 많은데, 송금 이후에는 돌려 받는 것은 어렵다.

 

57a6f0fc4fc898bd9fed6069295d9cda_1518575163_5882.jpg
 

예방;

1. 뉴질랜드 정부의 어떤 단체이든 절대 메일 또는 전화상으로 입금 요구를 하지 않는다.

 

2. 만약, 개인 통장에서 모르는 곳으로 인출되었거나 하면 바로 은행으로 전화하여 인출을 중단하여야 한다.

 

3. 모르는 곳 또는 의심되는 메일이 오면 절대 오픈하지말고 삭제 또는 차단해야 한다.

 

4. 한 커뮤니티에서 성공한 범죄는 카피되어 다른 커뮤니티로 옮기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57a6f0fc4fc898bd9fed6069295d9cda_1518575178_4133.jpg
 

※ 어떤 범죄이든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 

2023예산안 발표 : 노동당 정부의 재적정 반달리즘

댓글 0 | 조회 1,315 | 2023.05.22
노동당은 눈물 나게 많은 예산을 지출하고 있지만 정작 대다수 뉴질랜드인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예산 편성임을 이야기하고 싶다.2023년 예산안 발표에 따르… 더보기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댓글 0 | 조회 1,045 | 2023.05.20
알레르기(allergy)란 우리 몸의 면역계(免疫界)가 특정 알레르기 유발 항원(抗原)에 반응하여 과도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즉, 알레르기란 … 더보기

핑크 셔츠 데이(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2,157 | 2023.05.18
핑크 셔츠 데이(Pink Shirt Day)는 매년 5월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행사로, 괴롭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절, 공감 및 함께 포용하자라는 취지로 … 더보기

1% 부자의 법칙

댓글 0 | 조회 1,589 | 2023.05.10
올 한 해는 첫 달부터 여행의 연속이었다. 한국과 오클랜드 파미를 오가면서 지내면서 내 건강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끼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들을… 더보기

오클랜드 수돗물 이야기

댓글 0 | 조회 2,110 | 2023.05.10
안녕하세요. NEXUS PLUMING의 김도형입니다.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마다 내가 마시는 식수가 안전한지 고민이 됩니다. 많은 비… 더보기

한국의 국제적 역할?

댓글 0 | 조회 975 | 2023.05.10
분단 국가란 애당초부터 상당한 “세계성”을 의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계적 냉전의 양 진영에 의해서 한반도가 분단되어 두 개의 국가가 생긴 이상, 양쪽 국가… 더보기

우리가 어느 별에서

댓글 0 | 조회 642 | 2023.05.10
시인 정 호승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등불을 들고 거… 더보기

만성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을 예방하는 지름길!

댓글 0 | 조회 1,123 | 2023.05.10
운동을 배우러 직접 요가스튜디오를 방문하시거나 저에게 온라인 수업을 요청하는 회원들 중 상당분이 바로 허리와 무릎, 골반 통증으로 고생하시다 결국 의사의 권유로 … 더보기

주간 활동 보고서

댓글 0 | 조회 985 | 2023.05.10
논어의 첫 구절인 학이편(學而編)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說은 悅과 같은 ‘기쁠 열’의 뜻이다. 그리고 “유붕이 … 더보기

증가하는 동양인들의 중독

댓글 0 | 조회 2,178 | 2023.05.10
2020년 NZ drug foundation에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41%의 성인이 가족이나 친구들이 가진 알코올 문제에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29%는 가족이… 더보기

희망을 목을 매랴, 절망에 침강하랴..

댓글 0 | 조회 570 | 2023.05.10
‘제임스 스톡데일’은 미해군의 장교였습니다.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했었고 불행히도 작전중 월맹군에게 사로잡혀 그들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8년간의 포로생활은 인간… 더보기

콜레스테롤 약이 왜 문제가 되는 걸까?

댓글 0 | 조회 1,475 | 2023.05.09
우리 인체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75% 정도가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이의 합성과정을 방해하여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저해시키는 약이 Statin이다.따라서 Statin… 더보기

나를 버려 나를 찾는 나를 위한 길

댓글 0 | 조회 522 | 2023.05.09
남악회양 스님이 육조혜능 스님을 찾아갔습니다.“어디서 온 물건인가?”라고 육조혜능이 묻습니다.남악회양은 답을 못합니다. 답을 찾기 위해 남악회양은 육조혜능의 물음… 더보기

VISITOR비자 쏙쏙 문답풀이

댓글 0 | 조회 1,264 | 2023.05.09
뉴질랜드에 입국하고자 하는 일반 방문자는 흔히 무비자입국을 시도하게 되지요. 그렇게 최초 3개월 체류허가를 득하여 뉴질랜드에서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기간을 연장할… 더보기

리커넥트에서 매달 진행되는 “따뜻함 나누기” 프로젝트

댓글 0 | 조회 674 | 2023.05.09
지난달 4월 10일, 리커넥트는 오클랜드의 거리에 나가 첫 “따뜻함 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피자를 미리 구매해서 거리에 있는 사회적 약자분들과 함께 먹을… 더보기

가을

댓글 0 | 조회 602 | 2023.05.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벼 이삭 스치며 논두렁 걸을 때놀라 날아가는 메뚜기가 있었으면가지 끝 까치밥 홍시에 앉은 새를오랫동안 바라 볼 수 있다면콩대 싣고 오는 소 … 더보기

이웃과 분쟁이 일어났을 때 해결방법

댓글 0 | 조회 1,692 | 2023.05.09
이웃과의 분쟁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지만, 그 원인은 아주 사소한 것들로 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거지 사이의 불분명한 경계, 이웃의 애완동물이 만드… 더보기

나무를 넘기는 피치샷

댓글 0 | 조회 795 | 2023.05.09
나무의 높이가 탄도를 결정한다.단지 나무를 넘기는 샷은 시각적으로 답답함을 느낀다. 낮은 나무인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조금 높은 경우는 몸이 먼저 들리게 되어 … 더보기

정신적 갈등과 번뇌가 주원인

댓글 0 | 조회 717 | 2023.05.09
탁기는 왜 생기는가?대개 잡념의 산물로서 정신적 갈등이나 번뇌 때문에 생깁니다. 집중해서 한 가지를 골똘히 생각하면 답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탁기가 생성되는 것… 더보기

이밥과 고깃국

댓글 0 | 조회 815 | 2023.05.06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아이가 태어나 첫돌을 맞으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쌀’을 ‘실’과 함께 돌잡이 용품으로 돌상에 올리곤 했다. 또 “쌀밥 한번… 더보기

직원들 선물은 세금 면제일까요?

댓글 0 | 조회 1,931 | 2023.04.26
판매 목표 달성, 생일, 크리스마스 또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종종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비록 그것이 좋은 제스처일 수 있지만, 사업… 더보기

벽 이용한 초보자 코어운동

댓글 0 | 조회 1,246 | 2023.04.26
근력이 부족하고 자주 지치고 체력이 약한 분들이 막상 근력운동을 시작하려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gym에 가서 기구나 기계를 사용해 하는 운동을 하… 더보기

요즘 어때, 비자 심사기간이?

댓글 0 | 조회 1,428 | 2023.04.26
흔히들, 무비자로 뉴질랜드에 입성하게 되면 비자가 없어도 체류가 가능한 걸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ETA제도가 도입된 이후로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짙어 졌지요. 하… 더보기

전라좌수사 이순신, 경상우수사 원균이 되기까지

댓글 0 | 조회 782 | 2023.04.26
선조 25년(1592) 2월, 원균은 경상 우수사에 부임하였다.이순신과 원균은 인연이 깊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그들은 조선의 무관으로서 함경도에서 여진족… 더보기

저학년 과학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댓글 0 | 조회 683 | 2023.04.26
코비드로 인한 행동규제가 종식된 이후,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불어닥친 교육 현상의 변화는 뭐니뭐니해도 저학년 학생들에 대한 교육 열풍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