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상어지느러미 운송하지 않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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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상어지느러미 운송하지 않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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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20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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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가 환경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를 포함해서 어떤 상어지느러미도 운송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상어지느러미 수프는 중국에서 비싼 별미 음식으로. 뉴질랜드는 20개 주요 수출국 중의 하나이며 연간 수출액은 4백5십만불에 달한다. 어부들은 이 돈벌이가 되는 무역에 인근 해역 수만 마리 상어의 희생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운송에 대한 재검토를 연기하며 운송을 지연했었다.
뉴질랜드 법에 의하면 상어를 잡거나 지느러미를 자르고 나머지 부분을 버리는 것은 합법이다. 환경보호자들은 정부는 에어 뉴질랜드의 예를 보며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국회 8개 정당 중 7개 정당 대표들은 상어 지느러미에 대한 법 개정을 지지할 것을 서명했으나 국민당은 서명을 거부했다.
(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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