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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11. 10:41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의 입장권 판매 상황이 당초 계획의 99%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대회 준비와 진행을 맡고 있는 조직 위원회는 어제 입장권 판매 수익이 백 3십 5만장의 판매로 2억 6천 5백 6십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혔다.
당초 입장권 판매 목표는 136만 장의 판매로 2억 6천 8백 5십만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목표 금액에 2백 9십만 달러가 모자라는 99%를 달성한 것으로 밝혔다.
조직 위원회측은 남은 준결승전 두 경기와 결승전 및 3-4위 전을 통하여 평균 5백 달러에 달하는 입장권 6천 장이 채 안 되는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무난히 판매 목표들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밝히며, 토요일에 있을 프랑스와 웨일즈의 첫 번째 준결승에는 여러 가지 등급의 입장권이 약 7천 장 정도 아직 판매되고 있으며, 일요일 밤에 있을 올블랙스와 호주와의 두 번째 준결승전은 거의 매진되었으며, 가격이 비싼 입장권만이 조금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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