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타우랑가(Tauranga) 해변의 물속에서 한 사람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그 사람이 모투리키 섬 근처에서 물 사고에 연루됐다고 말했다.
토요일 오후 2시 직전에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 출동했고, 응급처치가 이루어졌으나, 안타깝게도 소생시키지는 못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놀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전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오클랜드 동쪽 해안에서는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토요일 아침 동부 오클랜드 비치랜드에서 발견된 시신은 오전 6시 30분 경에 경찰에 신고되었다.
경찰은 공식 신원 확인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