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오클랜드의 꿀 회사는 마누카 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몰래 첨가물을 섞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천연의 유익한 항생물질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마누카 꿀에 대하여 최초의 처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마누카 성분의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인조 합성물을 첨가하여 높은 등급의 마누카 꿀로 판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노스쇼어 재판부는 이 회사와 이사에게 의도적인 꿀의 변조와 변조된 꿀의 판매 등 기초 산업부인 MPI와 동물 산물을 관리하는 Animal Products Act에 위반된 일곱 가지 혐의로 유죄판결을 내렸다.
유죄판결을 받은 이 회사 및 대표는 이달 말에 선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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