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실종되었던 덴버 챈스씨의 시신이 오클랜드 남부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이후, 남부 오클랜드의 한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43세의 덴버 챈스씨는 지난 2월 24일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이 묘연해서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찾고 있었다.
그는 2월 24일 오후 4시경 마이랑이 베이의 자신의 집에서 나갔고, 일요일 경찰은 그가 킹시트의 가게에 들른 CCTV를 공개한 바 있다.
경찰은 일요일 밤 7시경 킹시트에 주소지를 둔 41세의 남성을 마운트 이든 바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그는 월요일 파파쿠라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 4시 직전에 킹시트의 주택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했고, 덴버 챈스씨의 시신은 그 곳에서 발견되었다.
▲2주전 실종되었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덴버 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