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해 실종 접수된 덴버 챈스씨의 행적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나왔다.
지난 2월 24일, 덴버씨는 마누카우 Cavendish Drive에 있는 orpedo 7 매장을 방문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그날 오후 4시~4시 30분 사이 실종된 덴버씨가 매장으로 들어가는 CCTV를 공개했다.
또한 경찰이 일요일 발표한 또다른 사진에서는 당일 오후 4시 41분경, Cavendish Drive에서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 남쪽 방향으로 향하는 덴버씨의 차량이 찍혀 있다.
경찰은 그날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덴버씨가 Kingseat 지역에 있었다고도 전했다.
43세의 덴버 챈스씨는 지난 2월 24일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본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그는 마이랑기 베이의 거처에서 그날 오후 4시경에 나간 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일요일, 덴버 챈스씨를 만났거나 등록번호 LGH476인 빨간색 2008년형 닛산 스카이라인을 본 사람은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on0800 FIND DC나 익명으로 신고 가능한 0800 555 111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