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북쪽 방향의 게이트웨이 통행 이용료가 다음 달부터 10센트씩 오르게 된다.
1번 국도에 총 7.5Km거리의 오레와아 푸호이 구간을 직접 연결하는 이 터널의 통행료는 다음 달부터 승용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경 상용차의 경우 편도 2달러 40센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도로공사인 NZTA는 지난 2015년에 통행료를 인상하였고, 총 공사비 3억 7천2백5십만 달러 중 1억 5천 8백만 달러를 차용하여 개통하였으며, 물가 인상에 따라 그리고 융자 상환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2번 국도의 타우랑가 이스턴 링크 통행료도 10센트씩 올라 지금의 2달러에서 다음 달부터 2달러 10센트로 인상되며, 29번 국도의 타키티무 드라이브 통행료도 10센트씩 올라 편도 이용에 1달러 90센트로 오르게 된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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