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36호 코리아 포스트 1월 15일 발행

제 636호 코리아 포스트 1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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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포스트 제 636호가 오는 1 15일에 발행된다. 

 

이 번호 인터뷰에서는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유정 학생을 만나보았다. 그녀는 타고난 머리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 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대학 진학을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 학과에 입학 예정이다.

 

포커스에서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집값이 너무 올라 부모의 도움 없이 생애 주택 구입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1946년부터 1964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과거에도 마련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어느 쪽이 맞을까? 뉴질랜드 주택시장의 지난 70년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올해 전망에 대해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이번 1 들어 오클랜드에서는 차례에 걸쳐 한밤중에도 최저 기온이 10 후반까지 치솟으면서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시민들이 밤새 잠자리를 뒤척였다는 보도가 나온 있다. 지난 1 초에 국립수대기연구원(NIWA, National Institute of Water & Atmospheric Research)’ ‘2018 연례기후보고서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아직 뜨거운 여름이 한창 이어질 뉴질랜드의 지난 한해 동안 날씨가 어땠는지 되짚어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작년 12 18 발표에 따르면, 이민부와 정부는 2019 중반기 정도부터는 대다수의 워크비자 카테고리에 새로운 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올인원 워크비자 제도 도입, The Employer Check, 고용주 등급제도 시행, The Job Check, The Migrant Check'  2019 워크비자법에 닥쳐올 대변혁을 알아 보았다.

 

그외 교민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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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호숫가에서 숨진 호주 출신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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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수요일 저녁 대형 화재 발생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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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파트에 술 거의 300병 공급,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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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교통 위반 운전자, 운전 정지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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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통제, 피오르드랜드 키위 개체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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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되는 외딴 피오르드랜드 키위 개체군이 보존부 역사상 처음으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샤이 레이크(Shy Lak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