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에서 혼자 살고 있는 92세의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두 여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두 명의 여성 범죄자들은 카와카와에 있는 피해 할머니의 집 문을 두드려 기름이 필요하다고 접근했다.
가해자들은 집안으로 들어가 할머니를 폭행하고 물건들을 훔친 후 차를 타고 달아났다.
피해 할머니는 병원에서 회복 중이지만,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카와카와의 황가에 로드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차량을 목격한 사람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가해자들이 탄 차량 앞 부분은 약간의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엷은 황갈색의 해치백인 것으로 짐작된다.
두 명의 가해자는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의 마오리 여성들로 묘사되었다.
사건관련 신고는 021 191 6007 그레그 존슨 경찰에게 하거나, 익명으로 제보 가능한 0800 555 111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