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는 국내 노선의 일부 가격을 최대 8% 올리고, 타스만을 오가는 항로에서는 $10 인상한다는 소식이다.
이는 올해 항공사가 가격 인상하는 것들 중 일부로, 지난 주말에 국제 네트워크 서비스 중단에 대해 사과한 이후 이어진 것이다.
금요일부터, 플렉시 페어 또는 마지막 순간에 예약하는 사람은 오클랜드와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던의 경우 5% 요금이 인상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인버카길, 블레넘에서 웰링턴을 오가는 항공편은 4% 인상되고 오클랜드와 파머스톤 노스 항공편은 8%인상된다.
이외의 다른 노선들의 요금은 변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