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자전거 도로에 최대 3천 5백만 달러 투입 계획

노영례기자 0 466 2018.09.08 10:14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그레이 린과 웨스트미러를 연결하는, 약간 논쟁의 여지가 있는 자전거 전용 도로 업그레이드 작업에 2천 3백만 달러~3천 5백만 달러의 비용을 투입할 계획이다.  

 

3.2km 의 자전거 도로에 대한 예비 설계가 커뮤니티 그룹을 대상으로 발표되었는데, 참가자 중 한 사람인 가엘 발독씨는 몇 명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한 "완전히 우스운" 것이라고 표현했다.

 

두 달 전, 리치몬드 로드의 웨스트 린 쇼핑 센터 외곽에서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에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사이클리스트가 6명이라는 것이 헤럴드의 카메라에 찍혔다.  두 명의 사이클리스트는 자전거 도로를 무시하고 일반 도로를 이용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작업이 2020년~2021년 이전에는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고, 웨스트 린 쇼핑 센터 주변 공사에만 9개월이 걸릴 것으로 인정했다.

 

지난해, 웨스트 린에서는 자동차 공원을 없애고 버스 정류장을 이동하고, 주행 차선을 만드는 등 도로 업그레이드 작업이 AT에 의해 이루어졌다.

 

집중호우가 쏟아졌을 때 웨스트 린 도로를 따라 상점들이 물에 잠기는 사태가 발생되었고, 도로의 안전이 악화되면서 구매자들의 접근이 어려워짐과 동시에 소매업자들은 분개했으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조롱당했다.  

 

가넷 로드에 카페를 운영하는 페니 브라이트씨와 리사 프레거씨는 가넷 로드의 라운드 어바웃에서 가넷 로드와 인근 도로를 지나는 자전거 도로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올해 초, AT는 도시 디자인 컨설턴트인 보파 미스켈씨에게 3.2 km의 리치몬드 로드와 가넷 로드, 올드 밀 로드, 서레이 크레스 구간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프로젝트를 재검토하도록 의뢰했다. 

 

이 구간의 자전거 도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2천 3백만~3천 5백만 달러의 새로운 비용은,  향후 3년 동안 전국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와 진출입로 개선을 위한 전체 3억 9천만 달러의 비용 예산 중 10%에 해당한다. 

 

그레이 린 비지니스 협회 공동 의장인 아이린 킹씨는 예비 디자인이 아름다운 도시 디자인과 조경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어서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아이린 킹 의장은 그레이 린의 주차 문제를 해결할 통합 솔루션이 없고, 웨스트 린 쇼핑몰 주변 개선 작업에 9개월이 걸리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9개월간의 작업 기간 중 사업체들이 도살될 것이라며 아무도 9개월간의 혼란을 견딜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팅 참가자 가엘 발독씨는 플랭클린 로드처럼 주차선 밖에 자전거 차선을 설치하는 것이 안전한 옵션이라고 말했다. 

 

두 지역 사회 그룹의 회원인 데 라우투어씨는 자신의 의견이 AT에 의해 거의 무시당했다며, 자전거 도로를 원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들,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사이클리스트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부유한 도시 지역의 순환 도로에 3천 5백만 달러를 쓸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 돈이 남부 오클랜드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T는 사이클링 도로 안전 관리자는 프로젝트와 비용에 대한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대산 주요 프로젝트 그룹 관리자인 데이비드 넬슨씨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이 광범위한 지역 사회의 피드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원래 프로젝트에서 훨씬 향상된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넬슨씨는 AT가 어디서 오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53f70ee88482ef72ddb10cae6298f8d9_153635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Pin cargo limited
해운운송, 항공운송, 통관, 수입운송, 수출운송 T. 09-257-1199
(주)웰컴뉴질랜드
뉴질랜드 여행, 북섬여행, 남섬여행, 패키지여행, 호주여행, 피지여행, 맞춤여행, 자유여행, 단체여행, 개별여행, 배낭여행, 현지여행, 호텔예약, 투어예약, 관광지 예약, 코치예약, 버스패스, 한 T. 09 302 7777

8만 달러 넘는 세금, 윈스턴 피터스 법정 비용 등으로 쓰여

댓글 0 | 조회 1,025 | 2019.02.15
(KCR방송=뉴질랜드) 8만 달러가 넘는 국민들의 세금이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정적들에 대한 소위 원한 관계를 정리하느라 사용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금액이 쓰여질 것으로… 더보기

위험한 차량용 에어백 8만대, 약 67%만 교체 작업 이뤄져

댓글 0 | 조회 622 | 2019.02.15
(KCR방송=뉴질랜드) 위험한 차량용 에어백으로 8만 대에 이르는 차량들이 에어백을 교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2/3정도만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소비자 보호 관계자들은 연락이… 더보기

가뭄으로 수돗물 사용 제한 경보 내려진 픽턴 항구

댓글 0 | 조회 835 | 2019.02.14
가뭄으로 인해 남북섬을 잇는 항구 도시로 잘 알려진 픽턴(Picton)에서 수돗물 사용 제한 경보가 내려졌다.최근 말보러(Marlborough) 시청은 픽턴 지역의 수돗물을 공급하…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의 체비엇 “14일 한낮 기온 35.6℃,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댓글 0 | 조회 798 | 2019.02.14
노스 캔터베리의 작은 마을인 체비엇(Cheviot)의 한낮 기온이 35.6℃까지 치솟으면서 2월 14일(목)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기록됐다.이날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닥친 가운… 더보기

갈수록 치솟는 웰링턴 렌트비, 주당 595달러 신기록 도달해

댓글 0 | 조회 957 | 2019.02.14
웰링턴 세입자들이 오클랜드 세입자들보다 주당 45달러의 임대료를 더 지불하면서 전국 최고의 렌트비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나온 ‘트레이드 미 임대가격지수(Trade Me Re… 더보기

지난 1월, 브로콜리와 상추값 크게 올라, 유유값은 19월래 최저

댓글 0 | 조회 786 | 2019.02.14
작년 12월에 7년 이래 최저가로 값이 떨어졌던 브로콜리가 금년 1월에는 정상 가격으로 돌아오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2월 14일(목) 발표된 통계국의 먹거리 물가 동향에 따르면,… 더보기

이민자 노동력 착취한 제빵회사 대표 “밀린 임금과 벌금 등 11만 5000불 지급…

댓글 0 | 조회 2,074 | 2019.02.14
이민 노동자에게 제대로 임금을 주지 않은 제빵회사 대표에게 벌금과 밀린 임금을 모두 지급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용관계국(Employment Relations Authority, … 더보기

호주에서 다가오는 거대한 먼지구름, 14일부터 NZ 하늘에도 영향

댓글 0 | 조회 2,436 | 2019.02.14
호주에서 발생한 ‘거대한 먼지 구름(big dust cloud)’이 뉴질랜드로 다가오고 있다.2월 14일(목) 오전에 기상 당국은, 호주 퀸스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먼지 구름이 당일… 더보기

30만 명 넘는 키위 해발 3미터 이내 살고 있어, 해수면 상승에 위험

댓글 0 | 조회 1,423 | 2019.02.14
(KCR방송=뉴질랜드) 삼십 만 명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해발 3미터 높이가 안 되는 곳에서 살고 있으며, 기상 변화로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곧 위험에 처해질 … 더보기

혹스베이 지역 병원, 완전한 소독 안된 의료 도구 사용 논란

댓글 0 | 조회 564 | 2019.02.14
(KCR방송=뉴질랜드) Hawkes Bay 지역 보건 위원회의 케빈 아킨슨 의장은 관할 지역에서 이루어진 의료 수술 과정에서 문제가 더 이상 없다고 밝히며, 환자들을 안심시키고 있… 더보기

넬슨 지역 산불, 여전히 기승 부리고 있어

댓글 0 | 조회 266 | 2019.02.14
(KCR방송=뉴질랜드) 넬슨 지역의 산불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방대원들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화마와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불길이 확산되지 않도록 애를 쓰고 있… 더보기

아던 총리, 마운트 로스킬로의 전철사업 공약 지키지 못해

댓글 0 | 조회 844 | 2019.02.14
(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가 노동당 당수가 되면서 내세웠던 약속들 중 하나가 지켜지지 않고 슬그머니 사라지고 있다.아던 총리가 노동당 당수로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 더보기

시멘트 트럭 화재,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출근길 정체

댓글 0 | 조회 578 | 2019.02.14
목요일 아침 출근길 시간대에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에서 시멘트 트럭의 화재로 인해 차량 정체가 더 심해졌다.이 사고는 아침 6시 30분경 남쪽으로 향하는 1번 모터웨이 마켓 로드(… 더보기

잇단 추락사고로 크게 다친 아일랜드 출신 젊은이들

댓글 0 | 조회 1,313 | 2019.02.13
지난달 초 아일랜드 출신의 한 청년이 크라이스트처치 해변에서 추락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데 이어 몇 주 만에 같은 나라 출신의 젊은 여성이 또 암벽 등반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지난 … 더보기

중앙은행 OCR 1.75%로 동결, 내년까지 현 이자율 이어질 듯

댓글 0 | 조회 830 | 2019.02.13
2월 13일(수)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이자율(OCR)’을 이전과 같은 1.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애드리안 오르(Adrian Orr) 중앙은행 총재는 또한, 현재와 같은 … 더보기

연간 149회, 이틀 반에 한 번꼴로 주차위반 티켓 받은 웰링턴 운전자

댓글 0 | 조회 970 | 2019.02.13
2018년에 오클랜드를 포함한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등 국내 3대 대도시 중에서 주차 위반 티켓을 가장 많이 받았던 운전자는 웰링턴 출신이었다.2월 13일(수) 공개된 관련 자료… 더보기

지난해 주택가격, 지난 6년 이래 가장 저조한 속도로 상승

댓글 0 | 조회 1,321 | 2019.02.13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해 주택 가격이 지난 6년동안 가장 저조한 속도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의 QV에서의 자료에서 1월의 주택 가격 인상율은 2.9%로 떨어졌으며, 2… 더보기

임시 비자 거주 부모의 두 살된 딸,추방 통지 받아

댓글 0 | 조회 1,813 | 2019.02.13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출생하였지만 부모의 비자 상태로 임시 비자로 거주하고 있는 두 살 짜리의 여아에게 추방 통지 내용의 이민성 편지가 도착하여, 그 부모들은 놀라움… 더보기

넬슨 산불 지역, 어제밤에도 두 차례나 화염이 크게 솟아 올라...

댓글 0 | 조회 430 | 2019.02.13
(KCR방송=뉴질랜드) 넬슨 지역의 산불이 어제 밤에도 두 차례나 화염이 크게 솟아올랐다고 지역 민방위 관계자는 밝혔다.그는 많은 사람들이 귀가 조치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대피하도…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쇼핑몰 남자 화장실, 몰카 찍던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739 | 2019.02.13
(KCR방송=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의 한 쇼핑 몰의 남자용 화장실에서 휴대폰의 카메라로 몰래 남성의 용변 모습과 성기를 찍은 남성이 유죄 판결로 추방될 것으로 알려졌다.남미에서 온… 더보기

북부 지역 하수 처리 연못, 수백 마리의 새들이 죽어

댓글 0 | 조회 671 | 2019.02.13
(KCR방송=뉴질랜드) 북부 지역의 카운실이 관리하는 하수 처리 연못에 수백 마리의 새들이 죽은 채로 물에 젖은채 썩어가는 모습으로 연못가에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몇 주… 더보기

"웰링턴 국회에 내걸린 태극기", 표창원 의원 공식일정 중

댓글 0 | 조회 3,295 | 2019.02.12
뉴질랜드를 방문한 표창원 의원은 2월 11일 월요일부터 뉴질랜드 “수상의 친구, Fellow of Prime Minister” 로 초청받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자신다 아던… 더보기

[포토뉴스] 아름다운 세상...

댓글 0 | 조회 256 | 2019.02.12
이 사진은Jong Annie Park님의 작품이다. 그녀는 매크로(Macro; 근접) 사진을 주로 찍고 있으며,​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ong_annie_p… 더보기

플라스틱 문제, 환경 및 사회적 이슈의 상위 관심사

댓글 0 | 조회 395 | 2019.02.12
환경 및 사회적 이슈에서 키위들은 플라스틱 문제를 가장 큰 관심사로 여긴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최신 Colmar Brunton Better Futures 보고서는 20… 더보기

운전하며 휴대폰 사용, 웰링턴에서 한시간만에 25명 단속에 걸려

댓글 0 | 조회 1,094 | 2019.02.12
웰링턴 경찰은 월요일밤에 거리 단속에서 한 시간 만에 25명의 운전자가 휴대폰 사용을 하다 걸린 것에 대해 실망했다고 전했다.단속은 웰링턴 북부 포리루아(Porirua)의 푸케루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