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지니스 그룹, 노숙자 잠자리 제공 시범 운영에 반대

노영례 0 1,211 2018.08.25 17:12

마누카우 버스 스테이션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그룹은 야간에 노숙자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다시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어제밤까지 오클랜드 트랜스포트가 구세군의 지원을 받아 약 1개월간 한겨울 추위 속에 오갈 데없는 노숙자들에게 영업이 끝난 버스 스테이션에 잠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운영을 마쳤다.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매일밤 마누카우 역에서 평균 10명의 사람들이 잤다고 전했다. 

 

한 비지니스 그룹은 마누카우 버스 스테이션에 노숙자들을 야간에 잠잘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많은 노숙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이러한 시범 프로젝트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내년 겨울에도 같은 프로젝트를 반복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오클랜드 교통국 담당 대변인은 지난해 노숙자 2명이 거리에서 잠을 자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후, 구세군은 지역 사회 단체들에게 재발을 막기 위한 참여를 독려했고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대변인은 버스 스테이션 내에 노숙자 잠자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버스 스테이션 외부에 노숙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교통국 공무 관리자 월리 토마스씨는 이번 시범 프로젝트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과 오클랜드 교통국 직원들이 관리했지만, 자원봉사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른 어려움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한 젊은이가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침입 경고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버스 스테이션에서의 노숙자를 위한 잠자리 제공 프로젝트는 영업이 끝난 후 밤 10시 30분경에 사람들에게 식사와 함께 역 내에 잠자리를 제공했다가, 다음날 새벽 6시에 침구를 제거하고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구세군에서는 음식과 침구 및 필요한 모든 사회 복지 및 의료 지원을 마련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멤버 알프 필리파이나씨는 이 계획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른 지역 사회 단체 및 기업체가 문을 열고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사우스 오클랜드 주민들은 지역 사회에서의 노숙자 잠자리 제공에 마음을 열었으며 엄청난 지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구세군의 앤드류 워크씨는 이번 시범 운영이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도록 고안되지는 않았고 겨울철에 가장 추운 곳에서 잠자는 사람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의 중요한 긍정적 행동으로 교회와 같은 다른 공동체 조직이 함께 협조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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