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서 책을 읽던 한 여성 운전자를 찍은 비디오가 페이스북에 공유되었다.
이 여성은 지난 금요일 빨간 차를 몰고 가며 책을 읽고 있었고 빠른 속도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것을 보고는 속도를 늦추고 경적을 울리며 손으로 몸짓을 하며 자동차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비디오가 끝나기 전 오토바이 운전자는 세번에 걸쳐 그 차를 지나친다.
이 동영상은 하이웨이 익스프레스 트럭 뉴질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운전하며 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경험으로 운전하며 양치질하는 사람을 포함해 책이나 신문을 읽고, 화장을 하거나 면도를 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등의 행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속에 올려진 것이다.
경찰은 모든 운전자가 산만함 없이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운전자와 함께 도로에서 운전해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단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의 번호판 번호가 찍힌 동영상은 도로 정책팀에 보내져서 적절한 검토 후 추가 조치가 취해졌다고 알려졌다.
위험한 운전 행위를 목격한 사람은 111로 즉시 신고하는 것이 좋다. 다른 교통 위반 행위는 *555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