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명이 참석한 웰링톤 2018 K-Culture Festival 이모저모

6000명이 참석한 웰링톤 2018 K-Culture Festival 이모저모

0 개 1,008 KoreaPost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512_0338.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520_0644.jpg
 

웰링턴 한인회와 주 뉴질랜드 한국대사관 그리고 웰링턴 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K-Culture Festival 이 지난 7월 28일 토요일 오후 12시반부터 6시까지 웰링턴 시내 Michael Fowler Centre에서 약 6,000 여명의 웰링턴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445_4357.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470_9601.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492_3575.gif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한국 국제 교류 재단 지원으로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사물놀이, 고릴라 크루의 힙합 댄스 그리고 윤미라 무용단의 화려한 전통무용 공연이 관중을 압도했으며 2부 케이팝 콘테스트 중간공연에는 서울시 지원 갬블러즈 크루가 세계적인 수준의 댄스를 선보였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323_3907.jpg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331_9623.jpg
한국 문화 공간에서는 또한 규방 공예와 한지공예 워크샾이 준비되어 웰링턴 현지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닥종이 전시, 보자기 전시 공간과 함께 한국문화원, 관광공사, 서울시등에서 준비한 한국 문화와 관광 소개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346_9662.jpg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360_2677.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373_1875.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390_6342.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402_1532.jpg

또한 웰링턴 한글학교가 담당한 한복 체험 코너, 한글 서예코너로 전통한복 화려함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보여줬고 웰링턴 시니어회를 비롯한 교민분들이 참여한 음식코너에서는 한국의 맛에 많은 사람들이 반했다.  그리고 웰링턴 동호회 세비소리의 사물놀이 짧은 공연과 함께 준비된 전통악기  체험코너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웰링턴 청년회와 학생회가 중심이 된 자원봉사 도우미들이 전통게임 코너 및 기타 문화 체험 부스에서 행사진행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748_1819.jpg

웰링턴의 Jill Day 부시장을 비롯하여 웰링턴 시의원, 미국 대사 내외등 외교 인사도 많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여승배 대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활발하고 상호 유익한 한국과 뉴질랜드간 문화교류가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572_252.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572_646.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572_9794.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573_7296.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607_0691.jpg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3890899_474.jpg
 

대한민국재향군인회 NZ지회정기총회, 23년도 사업결산 및 24년도 사업예산안을 확…

댓글 0 | 조회 1,205 | 2024.02.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2024년2월24일 Swanson RSA에서 34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갖고2023년도 사업결산 및 2024년…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412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페스티벌이 2월 22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마누카우 스포츠볼에서 열린다.4년 만에 열리는 랜턴 페스티벌에는 용의 해를 맞아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719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이 일요일부터 시행된다.뉴질랜드 식품 안전 부국장 빈센트는 이제부터 포장되는 모든 식품…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1,823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에서는 전했다.MetService는 단단하고 건조했던 …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224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라갱단 패치는 공개적으로 금지될 것이며, 경찰은 갱단의 집합을 막을 수 있는 추가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연립정부 합의의 일환…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821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메이데이 콜(조난 신호)을 받은 후, 일반 시민들로부터 정보를 찾고 있다.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35분경에 전화가 걸려…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135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Popeyes)가 4월에 오클랜드 타카니니(Takanini)에 매장을 오픈하며, 2024년 말까지 10개 매장이 연이어 빠르게…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190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은 4년 동안 구급차의 진입로 접근을 막고 있는 거대한 포후투카와 나뭇가지를 잘라달라고 뉴플리머스 지역 카운실에 요청해 왔다고…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797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에 따라 올해 중반까지 약 100명의 인원이 유럽에서 전문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997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Bay of Plenty) 타운 두 곳의 주택 집약도를 높이는 계획 규칙이 보류되었다.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은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1,931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하나가 치열한 보궐선거 캠페인에서 약속된 지 거의 9년 만에 토요일 저녁 개통될 예정이다.오래된 일방통행 카에오 다리(Kāeo…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791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황색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다.북섬 남단 지역도 토요일 저녁 늦게 약간의 악천후가 예상되며, 타라루아 산…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500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항공편 이용료가 곧 인상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어뉴질랜드의 국내선 요금이 인상되면, 다른 항공사의 가격도 덩달…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제 755호 2월 27일 발행

댓글 0 | 조회 753 | 2024.02.23
오는 2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5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그리스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한… 더보기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댓글 0 | 조회 2,664 | 2024.02.23
수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해안 바다에 떠다니는 것이 신고된 후 수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뉴질랜드 어업청(Fisheries New Zealand)… 더보기

16번 모터웨이 시내 구간, 사고로 통제했다가 해제

댓글 0 | 조회 1,383 | 2024.02.23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시내 16번 모터웨이 북서부 고속도로 끝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뉴질랜드 교통국은 16번 모터웨이 동쪽 구간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Wel… 더보기

에어 채텀스, 오클랜드 공항 수수료 인상 비판

댓글 0 | 조회 1,003 | 2024.02.23
금요일 아침, 지역 항공사인 에어 채텀스(Air Chathams)는 오클랜드 공항의 항공사 수수료 인상을 비판하면서 고객이 궁극적으로 그 영향을 느낄 수 있고 주… 더보기

타우포 경찰, 지역의 여러 학교 락다운 후 해제

댓글 0 | 조회 1,377 | 2024.02.23
목요일 타우포 경찰은 어떤 사건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한 남성과 연루된 사건으로 지역의 안전을 우려해 지역의 여러 학교를 락다운했다. 폐쇄된 학교에서… 더보기

Rabobank,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예정

댓글 0 | 조회 1,554 | 2024.02.23
식품 및 농업 관련 금융회사인 라보뱅크(Rabobank)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뉴질랜드인을 위한 이자율 완화가 계획되어 있다고 1News에서 전했다.Rabob… 더보기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댓글 0 | 조회 3,129 | 2024.02.23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이다. 지난해 12월 베이 오브 플렌티가 타마키 마카우라우(오클랜드)를… 더보기

CHCH “포트 힐스 산불 비상사태 해제”

댓글 0 | 조회 797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난 산불로 2월 14일(수) 저녁에 크라이스트처치와 셀윈 지역에 발령됐던 ‘지역 비상사태(state of local emergency… 더보기

과속 단속 카메라 “2030년까지 800대로 확대”

댓글 0 | 조회 1,393 | 2024.02.22
오는 2030년까지 뉴질랜드 각지의 도로에서는 총 800개 이상의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통해 매년 약 300만 장에 달하는 단속 티켓이… 더보기

“외국 여행객의 오토바이 훔치고 살해 협박까지…”

댓글 0 | 조회 1,604 | 2024.02.22
오토바이로 뉴질랜드를 여행 중이던 외국인이 혹스베이에서 오토바이를 도난당하는 사건을 겪었음에도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됐다.독일 출신으로 알… 더보기

버스 요금 할인 “저소득층에 경제적 정신적 혜택”

댓글 0 | 조회 1,498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의 버스 요금이 할인되는 동안에 저소득층이 먹거리를 포함한 일상 필수품 구입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와 같은 결과는… 더보기

남섬 호숫가에서 숨진 호주 출신 낚시꾼

댓글 0 | 조회 1,116 | 2024.02.22
호주 출신 낚시꾼이 오타고 내륙의 벤모어(Benmore) 호숫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63세의 남성으로 알려진 이 낚시꾼은 지난 2월 18일(일)에 돌아오기로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