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혹스 베이의 한 홈스테이에서 샴푸병에 몰래 원거리 조정이 가능한 카메라를 설치하여 여성 투숙객들의 샤워 장면을 찍은 주인이 지난 수요일 헤이스팅스 지방 법원에서 판결을 받았다.
주인인 이 남성은 지난 2월 발각되기 이전까지 3개월 동안 대부분 30세 이하의 여성들 34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219개 동영상을 몰래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수요일의 재판에서 판사는 주인에게 쉰 한 개의 위반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또한 일곱 개 영상은 공개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10월 네이피어 법정에서 형량을 내릴 예정으로 그 때까지 이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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