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에서 개최되는 '2018 케이 컬처 페스티발'이 7월 28일(토) 12시 30분부터 마이클 폴러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열리는 콘서트에는 코리아 파운데이션 공연단에서 사물놀이와 전통무용 공연, 서울시특별지원으로 비보이 공연, 대사관 주최 케이팝 콘테스트가 열리며, 문화공간으로는 한식코너, 전통놀이코너, 한글코너, 한복코너, 규방공예 워크샾, 한지공예 워크샆, 보자기 전시, 사물놀이, 노래방, 민예품 판매, 케이팝 초상화 판매등 이 열린다.
웰링턴 한인회는 이날 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관하는 동포에게는 웰링톤대사관에서 준비한 작은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면서, 한식 코너를 운영하고자 하는 동포는 7월 11일(수) 오후5시까지 한인회 이메일로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전해왔다. (부스 참가비 50불)
웰링턴 한인회는 이번 행사가 대사관과 웰링턴시청및 한인회, 한글학교, 학생회, 청년회, 시니어회, 세비소리등 한인 커뮤니티 여러 단체및 기관이 준비하는 행사로 많은 동포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