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한 틀에 박힌 이론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 대한 살아있는 강연.
그런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23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에서 도착한 '강원국'작가를 만나보면 어떨까?
오클랜드 문학회에서는 2018년 동포들과 함께 하는 강연회에 '강원국'작가를 초대했다.
6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 있는 Fairway Conference Centre (17A Silverfield, Wairau Valley, Auckland) 에서 진행될 강연회를 위해 강원국 작가는 22일 금요일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말과 글로 성장하는 삶"
강원국 작가를 아는 사람들은 23일 오클랜드에서 그를 만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설레임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강연을 듣고 공감을 하고 싶은 사람은 문자로 예약하고 참석할 수 있다. 강연 참석 예약은 027 7130 727 전화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이 강연은 오클랜드 문학회 주최로 준비한 초청강연회로 법무법인 JC Legal, JL Partners,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후원한 무료 강연이다.
오는 6월 26일 화요일 배포되는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 623호 매거진의 인터뷰에서도 강원국 작가를 만날 수 있다.
Fairway Convention Centre는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와 바로 붙어 있는 뒤쪽의 건물로 이벤트 센터 주차장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처음 찾는 사람들은 노스쇼어이벤트 센터를 찾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