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한 여성이 타우포의 후카 폭포에 빠졌다가 구조되었다.
목격자에 의하면 그녀는 검은색 바지, 복숭아색 상의를 입었고 검은 회색 머리를 가진 6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 2시 40분경에 그녀는 후카폭포 다리의 상류 지점의 바위에 매달려 있을 때 한 남성이 그녀와 말을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결국 그 여성은 물에 빠져 강물 아래로 떠내려갔고 다리 아래에서는 물 속으로 잠겼다.
하류 지역으로 떠내려간 그 여성은 잠시동안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는데 목격자가 111로 신고해 제트 보트를 현장에 파견해줄 것을 요청했다.
출동한 제트 보트에 그 여성은 구조되기는 했지만,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와 그녀의 부상 정도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후카 폭포 주변에는 20여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