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딸 잃었던 더니든 엄마 “슬픔 이겨내지 못한 채 결국 엄마마저…”

서현 0 3,447 2018.06.13 17:44

한밤중 집에서 잠자던 딸이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던 엄마(윗사진 좌)가 딸을 잃은 지 4개월만에 스스로 세상을 저버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앰버-로즈 러시(Amber-Rose Rush , 당16)가 더니든 시내 남서쪽 코스터핀(Corstorphine)의 클러미스턴(Clermiston) 애비뉴에 위치한 자기 집 방에서 이른 아침에 엄마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23().

 

(당시 관련 기사)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all&wr_id=26737&sca=%EB%89%B4%EC%A7%88%EB%9E%9C%EB%93%9C&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Amber-Rose+Rush&sop=and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 더니든의 주니어 의사(registered junior doctor)인 베노드 스칸타(Venod Skantha, 30, 아래 사진)를 범인으로 체포했는데, 엽기적이었던 당시 사건은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범인의 구체적인 신원은 지난달 공개됐으며 수감 중인 그는 내년 3월 열릴 재판에 출두할 예정인데, 그러나 현재 그는 당시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 러시의 엄마인 리사(Lisa)가 최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언론에서는 그녀가 딿을 잃은 충격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당시 사건 직후에도 리사는 언론에, 한마디로 딸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으며 딸을 잃게됨으로 가족들은 산산히 부서지고 마음에 치유할 수 없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면서 슬픔을 누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4개월만에 잇달아 불의의 사건으로 가족을 2명이나 잃은 리사의 남은 가족들은 소셜미디어에 “Our family will be forever broken”라고 애끓는 마음을 적어 이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또 한번 아프게 하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전한 언론들은, 이처럼 차마 극복하기 어려운 슬픔을 당했을 때 또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Life line 등 관련 기관들의 연락처와 이용 방법을 기사에 덧붙이기도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동의한의원
환자를 최선을 다해 치료하는 한의원 ,믿음과 신뢰가 있는 한의원 T. 094197582
AMS AUTOMOTIVE LTD
전자 제어, 컴퓨터스캔, 사고수리(판넬페인트, 보험수리), 타이어, WOF , 일반정비  T. 09 825 0007

Notice

영주권자를 위한 영어 및 영어교사 무료정책

댓글 2 | 조회 13,736 | 2017.12.31
Government Announcement On Fee-Free study.뉴질랜드 정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기술 전문 대학이나 대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 더보기

고국방문 의료서비스 - 종합검진 특별가

댓글 0 | 조회 3,150 | 2018.02.15
한 차원 높은 고국방분 의료서비스 이제 휴람을 이용해 보세요!!해외 동포분들을 위해 최고의 시설에서 편리한 검진을 특별가로 제공합니다.

국립대학 윈텍, 7월 학기 등록자 학비 할인 및 장학금 혜택

댓글 0 | 조회 1,536 | 2018.05.20
국립대학 윈텍에서는2018년 7월(2학기)부터 영어 과정에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할인 및 장학금 혜택을 준다.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영어과정 18주 이상을 등록하면 4주 무료… 더보기

6월 30일 정기 총회 공고, 또또...정관 위반???

댓글 0 | 조회 272 | 2시간전
오클랜드 한인회 정기 총회가 6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는 공고가 나왔다.▲이미지 출처 : 오클랜드 한인회 공지 화면 캡처지난 임시 총회에서 정관을 위반한 진행으로 참석… 더보기

오클랜드 소방차 타이어,100km 이상에서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252 | 4시간전
일부 오클랜드 소방차량의 타이어가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에서는 안전하지 못하다는 소식이다.오클랜드의 소방관들은 소방차량의 타이어가 "목적에 부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비상 사태… 더보기

웰링턴 국제 아이스하키 경기, 강풍으로 결국 취소

댓글 0 | 조회 181 | 6시간전
웰링턴에 몰아치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국제 아이스 하키 경기가 연기되다가 안전 문제로 결국 취소되었다.웰링턴 웨스트팩 경기장에서 팀 캐나다와 팀 USA간의 국제 아이스 하키 첫번째… 더보기

Fletcher Building, 오클랜드 본사 직원 90명 해고

댓글 0 | 조회 1,010 | 7시간전
Fletcher Building은 약 3 천만 달러를 절감하기위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오클랜드의 직원 약 90 명을 해고했다.해고되는 90명의 직원 대부분은 펜로즈 본사에서 근무… 더보기

아던 총리와 파트너, 신생아 딸과 함께 병원 떠나

댓글 0 | 조회 620 | 7시간전
아던 총리는 새롭게 태어난 그녀의 딸을 데리고 파트너와 함께 오클랜드 병원을 떠났다.아던 총리는 아이가 태어난 후, 수면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병원 직원들의 치료에 고맙다는… 더보기

헬리콥터, 패러글라이드 등 관광지 하늘, 사고 위험 증가

댓글 0 | 조회 449 | 14시간전
Civil Aviation Authority (CAA) 의 보고에 의하면 관광지에서 패러글라이드, 스카이 다이빙 등 하늘에서 지상으로 향하는 액티비티를 하는 중 약 50건의 관련 … 더보기

어제 알바니 근처에서 트럭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1,378 | 15시간전
어제 오후 오클랜드 알바니 근처에서 트럭과 부딪힌 오토바이의 운전자가 사망했다.응급 서비스는 어제 오후 2시 25분경 O'Brien Road에 있는 교차로의 Coatesville-… 더보기

오늘 뉴질랜드 많은 지역, 불안정한 날씨 예보

댓글 0 | 조회 823 | 15시간전
오늘 뉴질랜드 많은 지역에서 불안정한 날씨가 예보되었다. 일요일 남섬에는 눈이 내리고 서해안에는 비가 내린다.MetService의 기상 학자인 사라 하든씨는 불안정한 기후는 남섬에… 더보기

노스쇼어 해변에서 차가 굴러, 7명 부상

댓글 0 | 조회 989 | 15시간전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해변에서 Ute차가 굴러 7명이 부상했다.자정 직후, Rothesay Bay Beach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보통 부상으로 병원에… 더보기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회 동포들과 좋은 시간 가져.

댓글 0 | 조회 449 | 2018.06.23
<대통령의글쓰기>저자로 유명해진 강원국 작가가 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했다. 오클랜드 문학회 주최로 2018년 동포들과 함께 하는 강연회에 '강원국'작가를 초대했다. 이… 더보기

제 623호 코리아포스트, 6월 26일 발행

댓글 0 | 조회 242 | 2018.06.23
오는 6월 26일에 제 623호 코리아 포스트가 발행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8년간 지내며 김대중 대통령과… 더보기

키위 셋 중 둘, 운전에 불안감 느껴

댓글 0 | 조회 1,209 | 2018.06.23
새로운 매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 키위 세 명 중 두 명은 운전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는 교통 불안 연구의 온라인 저널에 어제 게시되었으며, 키위 운전자의… 더보기

북섬 혹스베이, 어제 저녁 4.9 지진

댓글 0 | 조회 642 | 2018.06.23
북섬 혹스베이에서 어제 저녁 4.9 지진이 발생했다.22일 저녁 6시 21분경 Porangahau의 15km 남동쪽 지점, 17km 깊이에서 발생한 이 지진은 혹스베이 지역 사람들… 더보기

15년째 실종 미스터리, 타우랑가 로또 맨 존 더프

댓글 0 | 조회 1,416 | 2018.06.23
15년째 실종되어 미스터리 사건으로 현재도 경찰이 그의 행방을 찾고 있는 타우랑가 로도 가게 공동 운영자였던 존 더프.그는 지난 2003년 6월 22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지금… 더보기

젊은 여의사, 직장 내 성희롱 견디고 있어

댓글 0 | 조회 953 | 2018.06.23
젊은 여성 의사들은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있으며 이를 보고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두려움 속에서 견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레지던트 닥터 협회 (New Zealand … 더보기

타임라디오, 세 명의 젊은이가 만들어가는 방송

댓글 0 | 조회 793 | 2018.06.22
타임라디오(TIMERADIO NZ)는 평소 라디오와 방송에 관심이 있던 뉴질랜드 한인 청년 세명이서 다양한 컨텐츠로 뉴질랜드 및 해외 한인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진행하고픈 마음과 목… 더보기

엔진 문제로 회항한 Air NZ 국내선 항공기

댓글 0 | 조회 644 | 2018.06.22
승객 및 승무원 등 모두 71명이 탑승한 에어 뉴질랜드의 국내선 여객기 한 대가 엔진에 문제가 발생했으나 무사히 착륙했다. 항공사 측에 따르면 6월 22일(금) 오후 3시 20분에… 더보기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 23일(토) 2pm

댓글 0 | 조회 732 | 2018.06.22
글쓰기에 대한 틀에 박힌 이론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 대한 살아있는 강연.그런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23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에서 … 더보기

아기 태운 채 도주했던 20대 운전자

댓글 0 | 조회 700 | 2018.06.22
어린 아기를 옆에 태운 채 경찰차의 추격을 피해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건은 6월 22일(금) 오전 9시경에 웰링턴 북부 포리루아(Porirua) 인근의 캐넌스 크릭(… 더보기

폴리네시안 스파 사망자는 프랑스 국적의 60대 남성

댓글 0 | 조회 1,681 | 2018.06.22
지난 6월 19일(화) 로토루아의 폴리네시안 스파에서 사망한 사람의 신원이 공개됐다. 6월 22일(금) 경찰 대변인은, 사망자가 프랑스 국적의 데니스 미클루스(Denis Miklu… 더보기

설치 즉시 맹활약(?)한 스피드 카메라

댓글 0 | 조회 1,629 | 2018.06.22
새로 설치한 과속 단속 카메라 한 대가 한 달도 안 돼 20만달러 이상의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캔터베리 경찰은 지난 5월 11일(금)부터 캔터베리 남부 도시인 테무카(T… 더보기

외국인 부동산 투자 규제 법안은 ?

댓글 0 | 조회 844 | 2018.06.22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이 뉴질랜드 부동산 구매를 제한하는 새로운 법의 내용을 다시 발표 하엿습니다.실제 국회를 통과하는데는 3~4개월이 걸릴 것이고 시행은 1… 더보기

엄청난 냉기, 기온 급강하

댓글 0 | 조회 1,628 | 2018.06.22
오늘 아침 엄청난 냉기가 몰려와 올들어 가장 추운날 중의 하나이다. 웰링턴에서는 열차 운행이 중단될 정도로 추운 날씨이다.어제는 남반구의 동지로 가장 짧은 낮에 가장 긴 밤을 가진… 더보기

ManaBus와 Nakedbus, 7월 15일 서비스 종료

댓글 0 | 조회 3,066 | 2018.06.22
ManaBus 브랜딩은 곧 뉴질랜드 도로에서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ManaBus와 Naked Bus는 7 월에 운영을 중단 할 것이라고 확인했다.이 회사는 InMotion Gr… 더보기

맥주, 59% 키위 식사할 때 선택

댓글 0 | 조회 529 | 2018.06.22
맥주가 식사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술이라는 조사가 나왔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맥주가 키위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며 약 59%의 사람들이 식사를 하며 맥주를 선택하고 있는… 더보기